강동구의회 김기상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지난 12일, 31일 정식 개관을 앞두고 16일부터 시범운영에 들어가는 강동중앙도서관을 방문해 부서 관계자들과 함께 층별 시설을 점검하고 개관 준비 상황을 살폈다.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강동중앙도서관은 연면적 1만 2,056㎡ 규모로, 인문·예술 특화도서관으로 조성됐다. 개관 장서만 12만 권에 달하며, ▲지하 3, 4층 주차장 ▲지하 2층 다목적홀·열린미술관 ▲1층 유아·어린이 자료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