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춘천시가 6월 구강보건의 달을 맞아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맞춤형 구강건강 행사를 펼친다.춘천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LG생활건강이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건강한 치아 위생 습관을 익히고 체험하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공연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반짝반짝 페리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 음악극창작단 톰방 주관으로 진행한다.미취학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
LG생활건강이 신나는 음악과 율동으로 건강한 치아 위생 습관을 익히고 체험하는 어린이 건강 뮤지컬 ‘반짝반짝 페리오’ 공연을 시작한다. 반짝반짝 페리오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한국메세나협회가 주최, 음악극창작단 톰방 주관으로 진행한다. 미취학 유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공연은 오는 4일 서울
영주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월 10일 오후 5시, 영주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열린 ‘솔리스텐과 함께하는 가족음악회_악기로 듣는 동물의 사육제’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해설 있는 클래식 공연으로 마련되어,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부산광역시립해운대도서관은 오는 18일 오후 6시 해운대도서관에서 유아부터 초등학교 3학년 자녀를 둔 가족 10명을 대상으로 야간 독서 프로그램 ‘6월 달빛놀이터’를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독서 체험행사로 가족 독서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프로그램은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환경’ 주제에 대한 자유 독서 후 감상 나누기, 체험형 독후활동 ▲양말목 업사이클링 등으로 구성했다.자세한 사항은 해운대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도서관 독서문화과(☎051
국립해양과학관은 5월 30일, 경북 예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유아부터 고등학생까지 특수학급 소속 학생 36명을 위한 해양치유 연계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 제약이나 학습 환경의 한계로 인해 대자연을 직접 경험할 체험 기회가 적은 학생들이 바다를 오감으로 느끼고, 해양환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해양치유 교육프로그램은 바다마중길 파도소리 오감체험, 바닷속전망대 해양생물 생태관찰, 해양환경 업사이클링 체험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 안정
3주전
‘2025 저어새 생일잔치’행사가 17일 다양한 국적과 세대의 2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광역시 저어새 생태학습관에서 열렸다.이날 행사에는 인천광역시 환경안전과, 인천시교육청, 일본 오야마 시장 및 시의회, 오야마시 시모나마이 초등학교 학생들과 학부모, 와타라셰미래기금 관계자, 그리고 저어새 보전에 관심 있는 시민들이 참석했다.참가자들은 도심 속 유일한 저어새 번식지인 남동유수지에서의 탐조 체험을 시작으로,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나만의 저어새 그리기 대회’에는 일본 시모나마이
울주군가족센터가 새로운 문화 플랫폼 ‘BMW 충전소’의 문을 활짝 열었다. 삼일사회복지재단이 울주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운영 중인 울주군가족센터는 지난 28일, 가야금·병창 앙상블 음악회를 개최하며 온가족 북카페 ‘BMW 충전소’의 첫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이날 북카페 공연에는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이 모였고, 다문화가정과 외국인 가족도 함께 참여하며 공연장을 다채로운 문화의 장으로 만들었다. 공연에서는 디즈니 애니메이션과 지브리 스튜디오 OST, 영화 음악, 트로트, 유행가요 등 대중적으로 익숙한 곡들이
사회교육중앙회에서 신규 개설 예정인 보드게임지도사 과정을 포함하여 140여가지의 자격과정들에 대해 무료수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초 회원 가입시 3과정까지 무료수강이 가능하다. 보드게임지도사는 보드게임을 활용하여 유아부터 노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교육, 소통, 인성 개발, 치유 활동 등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전문 인력이다. 단순한 게임 진행을 넘어, 참여자의 인지 발달, 사회성 증진, 정서적 안정 등을 도모하며, 보드게임이라는 매개를 통해 교육적 가치를 실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보드게임을 학습 도구로 활용하여 창의력,
AI 기술 기반 물류 스타트업 딜리버스는 패밀리 잠옷 브랜드 ‘오르시떼’와 제휴를 맺고 당일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딜리버스가 운영하는 당일 도착보장 배송 서비스 ‘딜리래빗’은 집화 이후 머신러닝 기반 다이내믹 클러스터링 기술을 활용해 당일 물량에 따라 배송 권역을 매일 새롭게 생성한다. 캄미어패럴이 전개하는 오르시떼는 2006년 론칭 이후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군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오르시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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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맨발로 걷는 자연, 바르게 걷는 건강’ 개최
화순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오는 6월 13일 10시부터 12시까지 너릿재 옛길에서 ▲보행 자세 측정 ▲맨발 걷기 체험 ▲건강생활 홍보관을 결합한 통합 건강 행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척추·관절 건강과 전신 균형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보행 자세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전문가의 맞춤형 운동처방을 통해 참가자 개인별 건강 해법을 제공한다. 보행 분석 장비를 통해 발의 압력분포, 걸음걸이 리듬, 체중 이동 등을 측정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걷기 자세와 운동법을 지도한다.또한, 자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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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기계 적성검사와 안전교육으로 재해없는 건설현장을
각종 건설 현장에서는 굴삭기, 지게차, 타워크레인 등 다양한 건설기계들이 가동되어 운전자 등 현장 근로자들은 늘 위험에 노출되고 있고, 가끔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들려오기도 한다. 이러한 현장에서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 제도는 건설현장의 안전을 지키는 핵심 장치이다.최근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는 보다 엄격하고 체계적으로 개선되어 오고 있다. '건설기계관리법' 제29조 및 제31조에 따르면 건설기계 조종사는 국토부령에 따라 10년마다 정기 적성검사를, 3년마다 안전교육을 필수 이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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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상무장관 "일본제철 US스틸 인수 승인 가능"... 악재 겹친 철강업계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계획과 관련해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은 "국가안보상의 우려를 완화하는 조치가 있다면 승인할 수 있다"며 이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를 최종 인수할 경우 현재 심각한 구조조정 국면에 있는 국내 철강사들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요미우리신문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 일본 언론에 따르면 러트닉 장관은 5일 미 하원 공청회에서 자신의 입장을 전제로 "일본제철과의 거래는 최종적으로는 합의에 이를 것"이라고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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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위한 고귀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9일 통영RCE세자트라숲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자 그 유가족인 전몰군경미망인 60여명을 모시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하는 위로행사를 열었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개최한 이번 행사는 건강한 웃음치료 강좌, 위로를 전하는 오찬, 통영여성팔각회 재능기부로 진행한 장구와 색소폰 공연과 노래로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유가족 어르신과 짝을 이루어 행사장 이동, 교육, 식사, 공연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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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광역버스 3003번 노선 개통식 개최
포천시는 30일 신북면 소재 포천교통 차고지에서 광역버스 3003번 노선 개통을 기념하는 개통식을 개최했다.이번에 개통된 광역버스 3003번 노선은 포천시민의 출퇴근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도심과의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신설한 광역버스 노선이다. 총 6대의 버스가 하루 30회 왕복 운행해 기존 3006번 노선의 혼잡도를 분산하고 시민의 통근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개통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김성남, 윤충식 경기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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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글로컬대학 혁신 프로젝트 ‘탄력’
정부의 고등교육혁신 특화지역에 대한 규제 특례 신규 적용으로 울산대학교의 글로컬대학 혁신 프로젝트가 한층 탄력을 받게 될 전망이다.교육부는 9일부터 울산·경남, 대구·경북, 광주·전남, 충북, 전북 5개 고등교육혁신 특화지역을 변경 지정해 총 12건의 규제특례를 새롭게 적용한다고 8일 밝혔다.특화지역은 지방대의 자율적인 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도입됐다.각 지역 대학이 기존 법령의 제약 없이 보다 유연하고 창의적인 방식으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규제특례 신규 적용은 글로컬대학으로 지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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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화사, 울산 12번째 ‘전통사찰’ 지정
울산 울주군 상북면 ‘용화사’가 역사적 가치와 문화적 의미를 인정받아 울산시 전통사찰로 지정·등록됐다. 울산시는 울주군 상북면에 위치한 용화사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통사찰’로 지정됨에 따라 울산시 전통사찰로 지정·등록했다고 8일 밝혔다. 용화사는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1777년 통도사본말재산목록에 최초로 기록이 확인됐다. 이후 여러 차례의 보수와 재건을 거쳤으며 언양지역 미륵신앙과 연관된 설화가 전승되고 있다. 특히 조선 후기 제작된 산신도를 비롯해 신중도, 칠성도(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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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박물관, '대종교와 독립전쟁, 그리고 남북통일' 주제 학술포럼 개최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박물관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합合’을 주제로 한 첫 번째로 ‘김가진- 대한제국에서 대한민국으로’를 개최해 정치와 예술이 일치된 김가진의 삶을 조명하고 있다.이 전시와 연계해 ‘대종교와 독립전쟁, 그리고 남북통일’을 주제로 한 학술포럼이 경기도박물관과 동농문화재단 공동주최로 오는 13일 오후 2~6시 동안 경기도박물관 뮤지엄아트홀에서 열린다.이번 포럼은 대종교의 ‘홍익인간’ 사상이 완전한 광복으로서의 남북통일을 실현하는 사상적 기반임을 재조명하는 자리다.특히 단군민족주의를 표방한 대종교인들이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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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공시설물 2755건...19일까지 정기하자검사
울산시는 오는 19일까지 시가 발주한 공공시설물 2755건을 대상으로 정기 하자검사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과 ‘울산시 시설공사 하자관리 조례’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시행되는 정기점검이다. 검사 대상은 하자담보책임기간이 만료되지 않은 각종 시설공사로, 시 공무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에 나선다. 하자가 발견되면 즉시 계약상대자에게 보수를 요구하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하자보수보증금을 시에 귀속시켜 직접 보수에 나설 방침이다. 석현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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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하는 울산 미술장터 4만여명 찾았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은 ‘2025 울산국제아트페어가 울산을 비롯해 부산, 경남, 대구 등 전국의 미술 애호가와 가족 단위 관람객 등 4만명이 훌쩍 넘는 발길이 이어지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특히 올해는 지역 미술계와의 연계 강화와 관람객들과의 소통을 시도한 전시가 많았다는 점이 호평을 받았다.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울산국제아트페어’는 ‘산업이 예술을 키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14개국 80여개 갤러리와 15개의 특별전에서 400여명의 작가들이 참여한 가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