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는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3개 사업장에서 임직원과 가족 7000여 명이 참여하는 '패밀리 데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삼성전기는 수원과 세종사업장은 5월 3일, 부산사업장은 5월 5일에 행사를 진행한다. 첨단 개발 현장이 하루 동안 'SEM LAND' 테마파크로 변신해 가족들에게 이벤트를 선사할 예정이다.사업장 내부에는 미니범퍼카, 바이킹, 스윙카 등 총 11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된다. 드라마 '오징어게임'을 모티브로 한 전통놀이 체험, 가족 OX퀴즈, 해피 매직쇼, 코미디 마임쇼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