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지난 7일 동탄 여울공원 축구장 특설무대에서 열린 ‘화성특례시 특별한 콘서트’에 참석해 시민 1만5000여 명과 함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화성특례시의회에서는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의회운영위원장, 이은진 경제환경위 부위원장, 김상균·이해남 의원이 함께 참석했다.이번 콘서트는 화성특례시 출범의 의미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 일상의 피로를 잠시 내려놓는 감동과 즐거움의 무대로 마련됐다.무대에는
2025시즌 열한 번째 대회인 ‘2025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최종라운드에서 최민경이 홀인원을 기록하며 약 7,500만 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E 200 AVANTGARDE’ 차량을 부상으로 받았다.최민경은 파3홀인 15번홀에서 9번 아이언으로 친 티샷이 핀 앞 3미터 지점에 떨어진 뒤 그대로 홀에 굴러 들어가며 극적인 홀인원을 기록했다.이번 홀인원은 최민경의 KLPGA투어 첫 홀인원이라서 더욱 의미가 크다. 최민경은 “홀인원을 꼭 해보고 싶었는데 정말 선물처럼 찾아왔다. 특히 차량이 부상으로 걸
경기 화성특례시가 9일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 체험 논에서 모내기 행사 ‘생태 텃논 운동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화성특례시가 추진 중인 어린이 대상 공공급식 식생활 교육 ‘논 산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된 것으로, 모내기 체험을 통해 벼의 성장 과정을 이해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이날 지역 내 어린이집 어린이 150여 명은 직접 모를 심어보며 벼가 자라 쌀이 되는 과정을 이해하고, 논 속 미꾸라지와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며 논 생태계의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또 현대적인 감각과 어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등 전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안전자산의 대표 투자처로 ‘금’ 투자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17일 ‘KODEX 금액티브’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런던금시장협회가 인증하는 국제 금 표준 시세를 따르는 것이 특징이다. 비표준 금 시장에서 투자할 경우 가격 불투명성, 거래 불안정성 등으로 최대 20%까지 괴리율이 발생할 수 있다. 이에 반해 이번 ETF는 국제 표준 시세를 추종하는 ETF들에 투자해 지역 프리미엄
인하대가 교육부의 ‘2025년 첨단산업 특성화대학 재정지원사업’ 공모에서 바이오 분야에 최종 선정됐다.인천시는 인하대가 공모 선정에 따라 향후 4년간 125억원을 지원받아 ‘AI 기반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정 및 품질관리 인재양성 특화대학 사업’을 통해 바이오산업 전문인력 470여명을 체계적으로 양성한다고 16일 밝혔다.인하대는 올해 신입생 20명을 선발한 ‘첨단바이오의약학과’와 함께 특성화 교육과정인 ‘AI 바이오공정 융합전공’을 운영한다.바이오공정 융합전공의
오디오의 명가 젠하이저가 강력하고 생동감 있는 사운드와 개방형 디자인을 결합해 일상 속 청취 경험을 향상시켜 줄 무선 이어폰 '엑센텀 오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엑센텀 오픈은 젠하이저의 대표적인 오픈형 레퍼런스 헤드폰 'HD 650'의 사운드 튜닝을 기반으로 설계돼, 섬세한 고음과 풍부한 중저음을 균형감 있게 구현한다. 이 제품은 11mm 다이내믹 드라이버를 탑재해 출퇴근길, 산책, 실내 작업 등 다양한 일상 속에서 몰입도 높은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엑센텀 오픈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