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가 대규모 헌혈축제를 개최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대구보건대는 오는 21일 대학 본관 1층 로비와 헌혈 버스 3대, 교내 헌혈의 집 등에서 ‘제26회 대구보건대학인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500여명이..

대구보건대학교가 대규모 헌혈축제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20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21일 대학 본관 1층 로비 및 헌혈 버스 3대, 교내 헌혈의 집 등에서 ‘제26회 대구보건대학인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연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도움을 얻어 재학생·교직원·동문 등 500여명이 동참할 예정이다. 릴레이 형식으로 열리는 헌혈축제는 헌혈은 물론 헌혈증서 기증자를 위한 경품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헌혈자에게는 봉사활동 6시간을 인정해 준다.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수혈 공급으로 어려움을 겪

대구보건대학교가 대규모 헌혈축제를 개최해 이웃사랑을 실천한다. 대학은 21일 대학 본관 1층 로비와 헌혈 버스 3대, 교내 헌혈의 집 등에서 ‘제26회 대구보건대학인의 헌혈 사랑 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헌혈축제에는 재학생과 교직원, 동문 등 모두 500명 이상이 헌혈활동에 지원했다. 헌혈자는 봉사활동 6시간을 인정한다. 이날 대학 본관 1층 로비에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의 도움을 받아 오전 9시부터 헌혈 침대를 배치하고 오후 6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헌혈이 이어진다. 이 밖에 헌혈증서 기증자를 위한 경품 추첨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