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 연풍중학교 전교생과 교직원들이 2일, 사제동행 ‘자전거로 떠나는 작은 학교 행복로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연풍중학교에서 괴산자연드림파크까지 약 20km 구간을 이동하는 코스로 진행된 이번 이번 사제동행 프로그램은 학생 전원이 낙오 없이 완주하면서 그 의미를 더했다. 괴산자연드림파크에 도착한 학생들은 아로마 향수 만들기, 피자 만들기 등 자신의 꿈과 적성을 탐색하는 소중한 시간도 보냈다. /괴산 박명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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