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군과 한살림괴산생산자연합회에서 지난 19일 유기농업의 가치를 나누기 위해 개최한 ‘2025 한살림괴산 풍년기원잔치’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를 비롯해 괴산지역 유기농 생산자, 서울·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소비자, 지역 주민 등 수 백 명이 참석해 행사장인 괴산오가닉테마파크가 북적였다.행사는 사물놀이, 풍년을 기원하는 고사, 전통춤과 밴드 공연, 대동놀이, 괴산 특산물·수공예품 직거래 장터, 유기농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면서 도농 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