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대전 대덕구 법동시장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황금강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제조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기업과 전통시장이 ‘함께하심’ 행사에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 대덕구 자원봉사협의회가 추석 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열었다.나눔 행사는 대덕구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 지원과 한국SMC㈜, 롯데칠성음료㈜,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 후원으로 마련됐다.협의회는 송편 1㎏과 유과·약과·강정 등 전통과자, 멸치, 김, 음료,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한 물품 꾸러미를 준비해 취약계층 180세대와 지역 복지기관 4곳에 전달했다.조한경 대덕구자원봉사협의회장은 “명절마다 봉사자들과 함께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뜻깊다”며 “대덕구자원봉사센터와 후원해주신 기업·단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최충규 대덕
이순임 경로봉사단의 됫말경로당 어르신들이 2025년 제11회 대전시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대전 대덕구 중리동 됫말경로당팀은 한국효문화진흥원에서 열린 대회에서 총 10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인기상을 수상했다.프로그램 발표 대회에 참석한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선수들을 격려하며 “대회를 통해 어르신들의 일상이 더욱 활기차고 즐거워지길 기원한다”고 응원했다.봉사단 이순임 회장은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더불어 행복한 시간이었다”며 “어르신들이 오늘도 내일도 늘 건강하고 행복할
대전 대덕구가 이현동 참좋은우리음식연구원에서 ‘전통 우리음식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대덕구치매안심센터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장 담그기와 시골밥상 체험을 통해 전통 음식에 담긴 건강의 가치를 나누고, 가족이 함께 추억을 쌓는 치유의 시간을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메주와 소금물 비율 맞추기, 항아리 소독과 밀봉 등 직접 장을 담그며 전통의 맛과 의미를 체험했고, 담백한 시골밥상을 함께 나누며 따뜻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전통 음식을 함께 만들고 먹는 과정이야말로 강력한 치유”라며 “치매 어르신과
네쌍둥이를 출산한 정재룡·가미소 부부가 자녀들의 첫돌을 기념해 특별한 나눔을 실천했다. 정재룡·가미소 부부가 지역의 어려운 아동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대전 대덕구에 기탁했다. 이들은 “시하, 서하, 도하, 율하가 받은 사랑을 다시 이웃과 나누고 싶었다”며 “모든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며  성금을 전달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취약가정 아동의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네쌍둥이 가정이 보여준 나눔은 모두에게 감동을
김만식 기자 = 최충규 대덕구청장이 ‘대전조차장 철도 입체화사업’ 등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직원들의 관심과 이해를 당부하고 나섰다.최충규 대덕
주요키워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부지방산림청, ‘대한민국 새단장·산불예방 캠페인’ 실시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함양군 음정마을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APEC을 맞아, 농·산촌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촌 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제는 옷을 갈아 입을 때다 
어느덧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이다. 가로수는 녹음 위로 갈색 터치를 시작하고 다양한 색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하려 한다. 가을은 단순히 계절의 변화를 넘어, 낡은 옷을 벗어던지고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어야 할 때라는 메시지를 던져준다. 지금 우리는 전례 없는 격동의 시대를 지나고 있다. 러우, 이스라엘 전쟁의 포성이 끊이지 않고, 예측 불가능한 지정학적 갈등은 연일 국제 정세를 불안하게 만든다. 특히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한국과 기업들의 생존 환경을 가혹하게 만들고 있다.이러한 환경에 맞춰 자신을 변화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주 보통의 하루… 부산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 개최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미다스북스가 신간 인문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를 출간했다. 방송기자로 30년을 활동한 뒤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숲을 기록해 온 저자가 자연을 인생의 스승으로 바라본 시선을 담았다. 저자는 “서두르지 않아도 괜찮다, 남과 비교하지 않아도 괜찮다”는 숲의 메시지를 오늘의 사회에 전한다.책은 잎, 꽃, 나무 등 작은 존재들이 던지는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근본적 질문을 다시 제기한다. 저자는 사계절의 변화 속에서 드러난 생태적 사실을 토대로 잊고 지냈던 삶의 균형과 고유한 리듬을 짚어낸다. 여기에 직접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주민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발굴 ‘더 행복한 남구Best 복지사업 선정’ 추진
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남구만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더 행복한 남구 Best 복지사업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성료
경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경산시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공영주차장 및 와촌면민운동장에서 개최한 ‘2025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가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마쳤다고 밝혔다. 26일 와촌면민운동장에서 열린 개막식에서는 우리나라의 평화와 번영, 경산 시민 행복, 경산-울산 간 고속도로 신
Generic placeholder image
남구, 관내 여성·청소년·아동돌봄시설에 추석맞이 위문품 전달
중부뉴스통신 = 울산 남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계층을 보듬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25개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문화관광공사, 모두의 따뜻한 추석을 위한 이웃사랑 실천
경북문화관광공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9월 30일 예천군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예천군지부에 온누리상품권 1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이번 나눔은 예천군 내 지적발달장애인 가정이 풍성한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고, 명절 물가 부담 완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계명문화대학교, 2026학년도 수시1차 원서접수 결과
계명문화대학교는 2026학년도 수시1차 신입생 모집 원서접수 마감 결과 정원내 1,733명 모집에 6,010명이 지원해 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 지난해 3.4대 1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지원자가 가장 많이 몰린 학과는 치위생과로 정원내 22명 모집에 320명이 지원해 경쟁률이 14.5대 1이며, 다음으로는 응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