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강진군이 강진완도축협과 한국종축개량협회와 함께 맞춤형 현장 컨설팅을 연계한 한우 유전체 검사 지원사업을 추진해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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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한우에 희망을 심다…‘트윈팜’ 김하영 대표, 청년 여성 축산인의 도전
“트윈팜은 일터이자 놀이터예요. 아침이면 말동무 같은 소들이 저를 반겨주죠.”경주시 서면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트윈팜’ 김하영 대표는 축산업을 이렇게 표현한다.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으로 한우를 키우는 그는 경주 축산업의 새로운 얼굴이자, 청년 여성 축산인의 가능성을 보여주는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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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마, 첨단 기능 트랙터 국내 최초 공개
얀마농기코리아㈜는 창립 20주년을 맞아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스타필드 하남 사우스아트리움 팝업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농기계 업계로는 이례적으로 대형 복합 쇼핑몰 내에서 진행하는 행사로, 도심 속 대중에게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보다 친숙하게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Do you know YANMAR?”라는 슬로건 아래 열리는 이번 전시는, 농기계가 농민만의 전유물이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생명 산업의 핵심임을 알리고, 농업의 가치와 미래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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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미터] 李대통령 국정지지도 62.1%…전주 대비 2.4%P 상승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율이 62.1%로 '리얼미터' 조사에서도 60%를 넘어섰다. 리얼미터가 의뢰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4일까지 닷새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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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2분기 시총 73조 급증…국내 증시 상승세 주도
올해 2분기 국내 주식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시가총액을 73조 원 이상 끌어올리며 가장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인 종목으로 나타났다.전체 상장사 시총이 530조 원 넘게 증가한 가운데, SK하이닉스가 상승장을 견인한 대표 종목으로 부각됐다.7일 한국CXO연구소는 ‘2025년 2분기 국내 주식시장 시총 변동 분석’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보통주 2,758곳의 시총 변화를 집계·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6월 말 기준 국내 전체 상장사의 시총은 2,856조 원으로 집계됐다. 3월 말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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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서의 달 맞아 '집으로' 작가 강무홍 초청 강연
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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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신항 확장 앞두고 경남 항만 종사자 협의회 구성 왜?
진해신항 건설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고 있다. 도내 항만 종사자들이 경남항만해운발전협의회를 만들어 부산신항에 맞서 지역 물동량 지키기에 나서기로 했다.경남항만해운발전협의회는 16일 경남항운노조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할 예정이다. 도내 마산항과 진해항, 옥포항, 고현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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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스테이블코인 개발에 바이낸스 개입 블룸버그 보도 배후는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공동 창립자인 창펑 자오가 트럼프 일가가 주도하는 월드리버티파이낸셜이 발행한 스테이블코인 USD1에 바이낸스가 개입했다는 블룸버그 보도와 관련해 코인베이스가 배후라는 주장을 리트윗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논란은 암호화폐 해설가 맷 월리스가 소셜 미디어 X에 올린 글에서 시작됐다. 월리스는 코인베이스 경영진이 창펑 자오와 바이낸스가 미국 시장에 복귀하면 시장 점유율이 위협받을 것을 우려해 블룸버그 보도를 사주했다고 주장했다.그는 "바이낸스는 세계 1위 암호화폐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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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전라권 호우 특보'…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행정안전부는 경상·전라권 등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호우 특보가 발효됨에 따라 13일 오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김민재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이번 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에 철저한 대응을 주문했다.김 본부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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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수의계약 ‘지역업체 우선’ 의무화…지침 개정
1시간전
제주특별자치도가 수의계약 체결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제주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수의계약 업무 처리 지침’ 개정안을 13일 공개했다. 이번 개정은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도록 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이뤄졌다. 청년창업기업에 대한 수의계약 제한을 완화하는 내용을 담은 지방계약법 개정안이 지난 8일부터 시행되는 점도 반영됐다.주요 개정 내용을 보면 종전에는 수의계약 시 도내 업체를 우선 선정하는 규정이 없었지만, 개정안을 통해 관련 규정이 신설됐다. 다만, 계약 이행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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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도의원 '마을교육공동체' 예산 또 싹둑 잘랐다
경남도의회가 도교육청이 추가경정예산에 편성한 33억 원 규모 ‘미래교육지구’ 사업비 전액을 삭감했다. 지난해 본예산에 이어 두 번째 전액 삭감이다. 도교육청은 법적 근거를 보완하고 대법원 제소 취하 의사까지 밝혔지만,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로 일관하며 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