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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밑반찬 부식을 저소득 14가구에 전달했다.반찬나눔 행사는 매달 진행되며, 취약계층 가구에 직접 전달을 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오라동주민센터는 지난 19일 오라동새마을부녀회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실재활용도움센터 소공원과 오라동주민센터 주변에 계절화를 식재,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조성했다.오라동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자생단체와 폐자원을 활용한 화분대 꽃 식재 등을 통한 자원순환과“사계절 꽃피는 마을”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녹색도시 조성에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 확대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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