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서울 서초구가 이달 5일부터 양재모자건강센터에서 건강한 임신·출산·육아를 위한 ‘모자건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모자건강 프로그램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토] 불심 다해 만드는 연등
28일 오전 대구시 남구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에서 다음 달 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신도들이 수제 연등을 제작한 후 정리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 수립
성남시는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노동자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2025년 산재예방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사업을 추진한다.주요 사업은 △노동안전지킴이 운영 △이동노동자 쉼터 및 간이쉼터 운영 △휴게시설 개선 지원 △건설일용노동자 파상풍 예방접종비 지원 등이다.노동안전지킴이는 소규모 건설 및 제조업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경미한 안전조치 미준수 사항에 대해서는 자율 개선을 권고하며, 안전수칙 준수 캠페인을 병행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SBA 청년취업사관학교, 삼성·서울시 자립지원전담기관과 자립준비청년 사회진출 지원을 위한 협약 체결!
서울시와 서울시의 디지털 미래 혁신을 위한 실무형 인재양성에 앞장서는 서울경제진흥원은 취업준비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립준비청년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장애인 고용 촉진 위한 팝업 콘서트, 세종청사서 성황리에 개최
4월 장애인 고용촉진 강조기간을 맞아, "편견 없는 직장, 차별 없는 성장"을 주제로 한 특별한 행사가 세종 정부청사에서 열려 많은 이들의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8일, 미술 전시와 함께하는 팝업 콘서트를 개최하며 장애인 고용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서 관람객들은 장애 예술가들의 연주와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커피를 맛보며 장애인들의 뛰어난 직업 역량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이벤트 ‘우리 회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 “국민의힘 무리한 수사의뢰와 정치적 음해 사과해야”
창원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단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과 관련해 국민의힘 측이 허성무 전 창원시장을 수사 의뢰하고 고발한 것을 사과하라고 했다.민주당 시의원들은 1일 검찰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과 관련해 허 전 시장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상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피프티 피플〉
정세랑 작가님의 글은 우리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처럼 정겹고 따뜻하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이고 슬픈 일들이 많이 담겨있지만, 그럼에도 서로 유대하고 이겨내는 모습이 삶을 더 아름답게 바라보는 힘을 준다. 51명의 사람 각자의 삶 속에서 알게 모르게 서로 연결된 인연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5월 2일 오늘의 운세(음력 4월 5일)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줬으면 그만이지〉
책을 읽고 주말에 다큐 를 몰입하면서 보고 '어른'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았다. 어른 김장하의 무주상보시에 감동했고 청탁이나 부패에 휘둘리지 않았고 어떤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권력에 탄압받는 사람들을 돕는 모습이 존경스러웠다. 한결같이 인권을 소중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종교인 단상] 윤석열 전 대통령님 제발 그만하십시오
윤석열 전 대통령님, 저는 당신이 대통령이 되기 전부터 큰 기대를 하지 않았고, 대통령이 되고 나서도 보여준 행보가 너무나 즉흥적이고 일방적이어서 '이 나라 대통령'이라는 생각을 한 번도 하지 않았습니다.그런데 이 모든 일의 정점인 12.3 비상계엄은 너무나 뜻밖이었고, 최대의 실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