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산리오캐릭터즈와 손잡고 오는 7월 1일부터 '러브 서머'를 주제로 협업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전체 올리브 멤버스 중 60%가 1030세대로 캐릭터 소품을 활용한다는 점을 고려해 글로벌 MZ세대 인기 브랜드인 산리오캐릭터즈를 파트너로 선정했다.7월 한달 간 상품 진열대부터 쇼핑백, 직원 유니폼의 뱃지까지 올리브영 매장 곳곳을 산리오캐릭터즈의 태닝 에디션 일러스트로 꾸민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포차코 ▲폼폼푸린 ▲시나모롤 ▲쿠로
CJ올리브영이 여름 시즌을 맞아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산리오와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CJ올리브영은 다음 달 1일부터 ‘러브 서머’를 주제로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한 한정 상품 200여 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올리브영이 전사 차원에서 처음 진행하는 캐릭터 협업으로, MZ세대 비중이 높은 고객층을 겨냥했다.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등 인기 캐릭터 6종은 해변과 피크닉, 수박 등 여름 콘셉트로 재해석돼 올리브영 단독 디자인으로 구성됐다.올리브영은 전국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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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제주에 이어 20일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2025년 장마기간에 접어 들었다.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일주일 빠른 6월 12일 제주도를 시작됐다. 1973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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