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세계 11위 부자 반열에 올랐다. 블록체인 분석 회사인 아캄에 따르면, 나카모토가 보유한 109만6000BTC의 가치는 1310억달러를 넘어서며, 포브스 억만장자 순위에서 마이클 델 델테크놀로지스 최고경영자를 추월했다. 1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알렸다.난센 데이터에 의하면, 비트코인이 12만달러를 돌파하며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나카모토가 세계 최고 부자가 되기 위해선 비트코인이 37만달러까지 상승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