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문화재단은 오는 10월까지 울주군 주요 문화시설 야외광장에서 ‘2025 문화마당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문화시설은 울산물내음공원, 울주문화예술회관, 서울주문화센터, 온양문화복지센터 등 4곳이다. 8개월간 매주 토요일 저녁에 열리는 이 야외콘서트는 클래식, 국악, 재즈, 록, 포크 등 다양한 음악 장르는 물론 마술, 풍선쇼, 댄스 등 가족 단위 관객도 함께 즐길 수 있는 퍼포먼스까지 아우른다. 5월10일 오후 7시30분 물내음공원 야외마당에서 울주소년소녀합창단과 울주심포니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영화 OST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