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2일 오전 10시53분쯤 의왕시 내손동 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432만5000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8대와 인력 45명을 투입했다. 소방당국은 42분만인 오전 11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기 화성시 동탄7동 사회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아이리스 잔디마당에서 ‘왕벚꽃나무 조성사업’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동탄7동이 ‘2024년 화성시 깨끗한 도시만들기 환경개선사업’ 평가에서 우수 읍면동으로 선정되어 받은 사업비를 활용해 추진됐다.
왕벚꽃나무 식재를 통해 내년부터 동탄호수공원이 화성시를 대표
최근 지식산업센터 시장을 두고 시각이 엇갈리고 있지만, 경험 많은 투자자 사이에선 지금이 시장에 진입해 자산을 증대시킬 최적의 기회로 평가하고 있다. 대출금리가 인하된 데다가, 향후 추가 인하 가능성마저 농후해지면서 이를 활용해 매입하면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는 기대 때문이다.그렇다고 섣불리 투자에 나서는 건 금물이다. 투자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지역과 입지 조건, 그리고 상품의 가격을 꼼꼼히 따져보는 것이다.먼저, 공급 과잉이 집중되는 신규 개발 지역은 수요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이미 기반이 탄탄히 형성된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8일 통영기지본부에서 재난대응 역량 강화와 비상대응기구 기능 점검을 위해 산업통상자원부·통영시청·통영소방서 등 22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LNG 선박이 부두 입항 중 풍수해로 예인선·항만 시설과 충돌해 가스시설 파손 및 화재가 발생하고 선박 연료유가 해상에 유출되는 복합재난 상황에서 유관기관 간 협업체계를 즉각 가동하는 불시훈련 방식으로 진행됐다. 가스공사는 통영지역 해양 기상정보와 남해안 선박 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