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공업고등학교하우징디자인과 전공심화동아리 참여 학생이 출전해 목공예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1일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월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 지방기능경기대회 목공예 직종에서 금메달을 수상하며 우수한 실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하우징디자인과는 2022학년도부터 교육과정과 연계한 목공 관련 전공심화동아리를 조직하여 목공 기능 역량 함양을 위한 기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기능경기대회 입상 선수에게는 해당 직종 국가기술자격 기능사 시험 면제와 2025년 제60회
메타가 크리에이터를 위한 숏폼 영상 편집 앱 에디트'를 출시한다고 테크크런치가 31일 보도했다.에디트는 iOS와 안드로이드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아이디어 ▲인스피레이션 ▲프로젝트 ▲레코드 ▲인사이트 등 5개 탭을 이용할 수 있다.에디트는 ▲그린스크린 ▲타임라인 조정 ▲자동 캡션 ▲오디오 라이브러리 ▲정밀 추적 컷아웃 ▲AI 애니메이션 ▲필터·이펙트 일괄 적용 ▲프레임레이트 조정 ▲정렬 가이드 ▲비트 마커 ▲30종 필터 및 트랜지션 등 다양한 툴들을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에 투표한 사람들은 ‘내란 종식’이 가장 큰 이유였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김문수 전 후보에게 투표한 가장 큰 이유는 ‘도덕성·청렴’이 가장 높았다. 한국갤럽이 지난 4∼5일 21대 대선 투표자 1003명을 대상으로 특정 후보에게
청주대학교는 지난 5일 보건의료과학대학 청암홀에서 개교 78주년 기념식을 열었다.이날 기념식은 김윤배 총장을 비롯한 교직원, 학생,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기념식에서 윤성종, 권혁재 교수가 인문·사회과학과 자연과학·공학 부문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청석학술상 수상과 함께 각각 500만원의 부상을 받았다.장기근속 교원 표창은 김찬석교수, 장기근속 직원 표창은 이성우직원이, 모범학생 표창은 임진아(예술대 생활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사흘째인 6일 오후 10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20분간 전화 통화를 가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대통령에게 당선 축하 메시지를 전했고, 이에 이 대통령은 사의를 표하며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언급했다. 이번 통화는 취임 이후 이 대통령의 첫 외국 정상과 통화이다.첫 통화는 전반적으로 '친근한 분위기'였다는 게 대통령실의 설명이다. 특히 두 사람은 공통의 경험으로 대선 유세 도중 습격을 당한 점을 공유하고, 골프 라운딩을 갖자는 이야기도 나눴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