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북부자치경찰위원회는 자치경찰 출범 4주년을 맞아 7월 1일 경기도청 북부청사 평화누리홀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기념식은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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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독서의 달 맞아 '집으로' 작가 강무홍 초청 강연
영광군립도서관은 영광초등학교 학생 1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영광군 올해의 책 '집으로'를 집필한 강무홍 작가와의 만남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강무홍 작가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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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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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회삿돈 25억여원 횡령한 40대 여성 징역형 집유
5년여간 자신이 근무하는 회사의 자금을 25억원 넘게 횡령한 40대 여성이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인천지법 형사13부는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상 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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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리퀴드의 힘...1년 거래량 1조5710억 달러·매출 3억1000만달러
탈중앙화 파생상품 거래 플랫폼 하이퍼리퀴드가 지난 12개월 동안 누적 거래량 1조 5710억 달러, 누적 매출은 3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하이퍼리퀴드는 이 플랫폼은 6월 들어서만 약 5600만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5월 영구선물 거래량은 2480억 달러, 6월에는 월말 기준 2080억 달러했다.이는 같은 기간 다른 온체인 파생거래 플랫폼 전체 거래량을 크게 웃도는 수준으로, 하이퍼리퀴드가 시장 점유율이 커지고 있음을 보여준다.특히, 지난해말 실시한 대규모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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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최초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추진한다
광양시는 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2025년 장애인정책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장이 참석해, 전라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양시는 지난해 9월 19일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에 제3조의2를 신설해 법적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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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수, 어린이보호구역 과태료 12건…이만희 “내로남불, 철저 검증 불가피”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11일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내로남불 행태가 도를 넘었다”며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이 의원은 이날 경찰청 자료를 통해 "전 후보자는 과거 어린이 교통안전 강화를 위한 도로교통법 개정안을 발의하고, 관련 법안의 통과를 대대적으로 홍보했지만, 정작 본인은 최근 4년간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속도 위반 및 신호·지시 위반 등으로 총 12건의 과태료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또한 "전 후보자는 2017년 대선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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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이어링·목걸이 개발 검토…웨어러블 시장 확장
삼성전자가 스마트폰을 대체할 새로운 웨어러블 디바이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CNN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스마트 이어링, 넥레이스, 글래스 등 다양한 형태 웨어러블 기기를 연구 중이다. 삼성은 지난해 피트니스 중심 스마트 링을 출시했다.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삼성전자 최신 웨어러블 전략은 스마트폰 없이도 사용자 간 소통이 가능한 디바이스 개발이 핵심이라고 전했다. 최원준 삼성전자 MX사업부 부사장은 CNN과 인터뷰에서 “웨어러블 기기는 사용자가 휴대할 필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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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유로결의 ‘본헤드 플레이’로 알아 본, KBO 역대급 엉뚱한 플레이
초등학교나 사회인 야구를 할 때 지도자들이 항상 하는 말은 “공에서 눈을 떼지 말라‘는 말이다. 야구 선수들은 은퇴를 할 때까지 그 말을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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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훈, 병역특례 복무 중 병역법 위반 정황…박정훈, 이재명에 "지명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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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박정훈 국회의원은 11일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의 전문연구요원 복무 경력에 대해 심각한 위법 정황이 드러났다"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박 의원에 따르면, 배 후보자는 2003년 9월부터 2008년 5월까지 ‘헤리트’, ‘3R’, ‘삼성탈레스’ 등 세 곳의 기업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수행했다. 문제의 핵심은 배 후보자가 복무했던 3R이 2006년 4월 폐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해 6월까지 해당 기업에서 복무를 계속했다는 점이다. 병역법상 복무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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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 주차도 OK…자동차급 자율주행 전기 스쿠터 '오모X'
중국 전기 이륜차 시장에 새로운 도전자가 등장했다. 전기차 제조업체 샤오펑의 전직 임원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오모웨이'가 자율주행 및 첨단 인공지능 기능을 갖춘 전기 스쿠터 '오모 X'를 공개했다. 10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은 오모웨이가 자동차급 기술을 스쿠터에 접목해 기존 시장을 뒤흔들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오모 X는 최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행사에서 자율주행 모드로 무대에 등장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는 '헤일로 파일럿(H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