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이달 25∼27일 사흘간 파주에서 개최된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4 파주’에 참가해 역대 최고의 성적인 종합 3위를 차지했다고 30일 밝혔다.이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총 17개 종목 4942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성남시가 종합 1위, 수원시가 종합 2위를 차지했다.시는 지난 대회 6위에서 3단계 오른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특히 2019년 안산에서 개최 당시 가산점 합산으로 종합 3위를 차지했던 것과 달리, 이번에는 순수하게 메달 집계만으로 성적을 달성했다.시 선수단은 13개 종목에 10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