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대구콘서트하우스 기획공연 클래식 ON 6월 무대, ‘김호정의 Cello Night’가 오는 6월 11일 오후 7시 30분, 챔버홀에서 개최된
서울첼리스텐이 주최하고 마에스트로 컴퍼니가 주관하는 한일 국교 60주년기념 친선 첼로 콘서트 ‘ASIA CELLO FESTIVAL 2025’가 6월 24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2025년 한일 국교수립 60주년 기념 ‘Asia Cello Festival’은 한국과 일본의 첼리스트 100인이 한자리에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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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양주시 도시관리계획 결정안 확
경기도는 양주시에서 신청한 ‘2030 양주 도시관리계획 결정’을 확정하고 11일 고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도시관리계획 결정은 양주시 관리지역, 농림지역 등 비도시지역의 토지이용 실태를 반영하고, 지역 여건에 부합하는 개발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계획적 개발 및 환경보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도시관리계획 재정비’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 따라 도시 여건 변화에 맞춰 공간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기존의 용도지역·지구, 구역 등을 조정하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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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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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자체 제작 의류수거함 이용료 세입 처리
서귀포시는 폐의류 배출환경 개선과 도시미관 향상을 위해, 자체 제작설치 완료한 서귀포형 의류수거함의 연간 사용료 860만원을 관내 대행업체로부터 납부 받았다고 12일 밝혔다.의류수거함 운영은 민간 운영 사업자가 클린하우스 인접지 등에 직접 설치 운영해 오면서 낡고 통일되지 않은 규격으로 사용되어 왔다.또한 무분별한 설치운영으로 행정과의 마찰과 설치 장소마다 여러 업체의 수거통이 함께 운영되는 사례도 발생 업체 간 다툼이 발생했다.이에 서귀포시는 2024년 여름부터 의류수거함 운영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의류수거 관련 업체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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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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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간접투자 전쟁…스트래티지 vs 블랙록, 최적의 선택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직접 보유하지 않고도 노출을 원할 때, 흔히 비트코인 프록시 주식에 눈을 돌린다.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 움직임을 반영하는 주식이나 펀드로, 전통적인 금융을 통해 암호화폐 시장에 접근하는 방법이다.오늘날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스트래티지와 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 ETF다. 전자는 비트코인을 기업 자산으로 보유하며 세계 최대 기업 비트코인 보유자가 되었고, 후자는 규제된 ETF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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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증하는 비상장주식 평가 업무 본청 주관에서 지방청으로 이관
비상장주식 평가와 관련된 심의위원회 업무가 국세청에서 지방국세청으로 이관되고, 동 심의위원회를 구성하는 위원 4명 중에는 반드시 감정평가사가 1명 이상 포함된다.또한 비상장주식 평가 심의대상이 보다 명확하게 규정되고, 시가인정 심의업무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반려사유도 구체적으로 규정된다.국세청은 최근 심의대상과 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평가심의위원회를 공정하고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해 국세청 훈령인 평가심의위원회 운영규정 일부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 행정예고 기간은 오는 7월6일까지다.이번에 개정된 평가심의위원회 운영규정의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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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수질관리 최적 방안은?…생태농업과 관광형 국가정원 조성"
새만금 내부 수질관리를 위해서는 만경강 하구 권역을 '생태농업과 관광형 국가정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유리하다는 학계의 주장이 나왔다. 김성환 군산대 교수(만경강·새만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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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흰개미대책협회 고남철 협회장, 국제 목재보존회의서 논문 발표
한국흰개미대책협회 고남철 협회장이 6월21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56회 국제목재보존회의에 참석해 논문을 발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목재 보존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기관으로 평가받는 IRG-WP가 주관으로 개최된다.IRG는 목재 제품의 보호 및 보존에 관한 과학적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회의로 전 세계 대학, 연구기관, 민간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고 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흰개미 피해 대처법과 목조 건축물 보호 방안’을 주제로 논문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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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뇌물 혐의' 재판, 서울서 진행… 재판부 "울산 이송 실익 없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 재판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문 전 대통령 측의 관할이송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재판은 애초 기소된 서울중앙지법에서 그대로 진행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17일 문 전 대통령과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두 피고인은 대향범 관계로, 같은 법정에서 재판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재판부는 "울산지법이나 전주지법에 사건을 이송하더라도 신청 목적이 실질적으로 달성되지 않을 수 있으며, 언론 접근성과 신속한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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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성기 방산 대신 '불황 사업' 챙긴 김승연 회장…올해 첫 현장은 '대산공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첫 현장 경영 행보로 17일 그룹 석유화학부문의 핵심 사업장인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을 방문했다.김 회장은 석유화학 업계의 장기 불황으로 분투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연구·개발 경쟁력, 안전 경영의 '백 투 베이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