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전통시장을 돌아보고 최대 7만 5000원 상당의 이벤트 행운을 잡으세요.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전통시장의 매력을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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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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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났다 외치는 소리만”…광명 화재에 주민들 맨몸 탈출
18일 오전 1시쯤 화재가 발생한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3시간여 전 불은 꺼졌지만 연기 냄새는 여전히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까맣게 탄 1층 필로티 주차장 안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검게 그을린 아파트 벽면은 긴박했던 화재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었다.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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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인삼박물관, ‘어린이 문화교실’ 수강생 모집
영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8월 4일부터 12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인삼박물관에서 ‘어린이 문화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의력 증진과 다양한 직업군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여름방학 동안 유익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슛로봇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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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오세훈 시장의 소비쿠폰 비판에 "무지몽매한 발상"
민주당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이재명 정부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을 '하책 중의 하책'이라 비판한데 대해 17일 "적반하장" "참으로 무지몽매한 발상" 등의 거친 표현을 써가며 반박했다.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16일 민선8기 3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재명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정책에 대해 "부동산 가격을 자극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오 시장은 "통화량이 늘어나면 부동산 가격이 오르는 건 전 세계 공통의 현상"이라며 "그 점을 무시하고 이율배반적인 정책을 써선 안 된다"고 이재명 정부의 소비쿠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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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째 회의도 없는 악취대책협의회”…대구 서구 주민들, 소통 부재에 분통
대구 서구 악취 개선 대책 마련을 위해 구성된 악취대책민·관협의회가 최근 2년 사이 회의를 단 한 번도 진행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대구시 악취개선추진단 운영과 겹친다는 이유에서다.하지만 악취로 고통을 겪는 주민들은 소통 부족을 지적하며 지자체를 향해 강한 불만을 토해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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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 26돌 맞은 서울여성경제인협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서울지회는 지난 22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창립 26주년 기념식’을 열었다.행사엔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을 비롯 이인선 국회의원, 최호정 서울시의회 의장, 김병민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병권 서울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임병철 서울지방조달청장을 비롯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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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국내 최초 웰니스 레지던스…HDC현대산업개발과 협력
하나은행은 지난 22일 서울 용산구 HDC현대산업개발 본사에서 HDC현대산업개발과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 활성화 및 입주자 맞춤형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은행‧증권‧보험 등 금융 전반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니어 세대의 생애 전 주기에 걸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는 하나금융그룹과 웰니스 레지던스 사업을 추진 중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시니어 손님의 자산관리 니즈 충족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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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피하고 혜택 챙기고···CU, 여름 공익 캠페인 강화
편의점 CU가 폭염에 지친 시민들을 위한 폭염 대피소 역할을 강화한다.CU의 폭염 대피소 운영은 어린이, 임산부, 노약자 등 더위에 취약한 계층을 포함해 모든 고객이 무더위를 잠시 피할 수 있게 배려하는 공익 캠페인의 하나다.전국에 1만6000여 개에 달하는 CU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시 냉방이 가동되는 24시간 편의점의 특성을 살려 생활 속 안전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확대한다.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 관계자는 “고객들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폭염 대피소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다양한 혜택을 줄 수 있는 생활 속 쉼터가 될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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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상록수역세권 개발' 타당성조사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 안산시는 지난 22일 ‘상록수역세권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23일 안산시에 따르면 시청 상황실에서 전날 열린 보고회는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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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외지업체에 168억 몰아준 강진군, 지역업체는 뒷전
전남 강진군이 총 168억원 규모의 대형 사업 3건을 특정 외지업체에 집중 수의계약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행정의 형평성과 투명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됐다.강진군의회 김보미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314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군정 질문에서 “해당 업체가 면허도 없이 1억1000만원 상당의 토목·조경 공사를 진행하는 등 계약 절차 전반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며 “이는 공정성과 책임성을 저해하는 행정의 대표적 사례”라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올해 강진군 지역 건설업체가 수의계약으로 체결한 1531건의 총 계약금액이 약 67억원에 불과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