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는 경남도가‘차세대 첨단위성 글로벌 혁신 규제자유특구’로 최정 지정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지난 21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제15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주시와 사천시 일원 1112㎢가 글로벌 혁신특구로 신규 지정이 최종 확정됐고, 진주시는 경남도에 적극 협력해 왔다.◆글로벌 혁신특구, 해외 시장 진출까지 지원하는 종합 시스템글로벌 혁신특구는 기존의 규제자유특구보다 한 단계 발전한 모델이다. 기존 특구가 기업이 ‘국내’ 규제 완화를 통해 신기술 개발과 실증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면, 글로벌 혁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