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기스스탄이 크로스보더 결제 시스템 개선을 위해 금 기반 스테이블코인 USDKG를 3분기 선보인다. 5일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USDKG는 키르기스스탄 재무부가 보유한 5억달러 규모 금을 기반으로 하며, 미국 달러와 1:1로 연동된다.USDKG 보유자는 스테이블코인을 실물 금, 암호화폐, 법정화폐로 교환할 수 있으며, 키르기스스탄은 금 보유량을 20억달러까지 확대할 계획이다.키르기스스탄은 송금이 GDP 30%를 차지하는 국가로, USDKG를 통해 보다 빠르고 안전한 크로스 보더 송금을 구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