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11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로 최휘영 놀유니버스 대표를,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을 각각 지명했다.이번 인선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첫 내각 19개 부처 장관 후보자 지명이 모두 완료됐다.최휘영 후보자는 방송기자 출신으로 네이버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현재는 인터파크와 트리플을 포함한 놀유니버스를 이끌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쌓은 경력을 바탕으로 민간 중심의 문화산업 육성에 기여할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김윤덕 후보자는 3선 국회의원이자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