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2025 구미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 현장에 마련된 ‘구미 라면관’이 전 세계 선수들과 관람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단순한 팝업스토어를 넘어, 이 공간은 K-푸드를 매개로 한 국제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라면관은 한국을 대표하는 식문화인 라면을 직접 맛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신라면·신라면 툼바·짜파게티·너구리 등 4종이의 제품이 준비됐다. 관람객은 셀프 시식 공간에서 갓 조리한 라면을 바로 맛볼 수 있어, 현장은 연일 북적였다.외국 선수들과의 따뜻한 교감 장면도
AIA생명이 기업 소명인 ‘더 건강하게, 더 오랫동안, 더 나은 삶’의 가치를 전하고자 꾸준히 기획해 선보이고 있는 활동의 일환으로 ‘가수 션’을 AIA생명의 ‘헬스앤웰니스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5일 밝혔다.가수 션은 꾸준한 자선 활동부터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까지 진심 어린 사회공헌 행보를 이어오는 등 사회적으로 귀감이 되는 인물로 주목받고 있다. 그는 오랜 기간 건강 전도사로 활동해 왔으며, 작년 JTBC 서울마라톤에서는 AIA생명의 러닝
두산에너빌리티가 자체 개발한 380MW급 가스터빈의 성능을 입증하며 본격적인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두산에너빌리티는 380MW급 가스터빈 모델이 정격부하 성능시험을 통과했다고 5일 밝혔다.정격부하 성능시험은 실제 발전소와 동일한 조건에서 최대 속도와 출력으로 운전하며 성능과 안정성을 검증하는 절차다. 이번 시험은 2월부터 5월까지 경남 창원 가스터빈 전용 시험장에서 진행됐으며, 출력과 효율, 진동, 배기가스 등 주요 지표가 점검됐다.또한 데이터센터 전원 공급을 위한 운전 유연성과 재생에너지의 간헐성을
DB생명은 헬스케어 스타트업 엔라이즈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엔라이즈는 온라인 개인 맞춤형 홈트레이닝 플랫폼 콰트를 운영하는 스타트업으로 사용자의 신체 데이터, 운동 목적, 운동 수준에 기반해 맞춤형 운동 콘텐츠를 제공한다.DB생명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객의 건강한 삶을 지원하고자 DB생명 다이렉트에서 제공 중인 라이프케어 서비스에 엔라이즈의 콰트 서비스를 연계해 디지털 기반의 운동 콘텐츠를 활용한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라이프케어 서비스 고도화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DB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