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은 정권을 잡고 나서 저를 죽이려 들더니, 이재명은 정권을 잡기도 전에 저를 죽이고 시작하려는 것 같다"고 말했다.이준석 후보는 30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그 2중대, 3중대, 4중대 격에 해당하는 정당들이 저를 국회의원직에서 제명시키겠다고 한다"면서 "저는 죽지 않는다. 분연히 맞서 싸우겠다"고 밝혔다.그러면서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온다'고 하셨던 김영삼 대통령의 말씀을 기억하겠다"고 했다.앞서 진보 5당 의원 21명은 이 후보가 지난 27일 TV토론에서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