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사격팀이 안방에서 열린 제26회 미추홀기 전국사격대회를 휩쓸었다. 심승윤 감독이 이끄는 인천대는 13일 인천옥련국제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이승훈, 이원재, 최인화, 이종혁 등 무려 4명의 다관왕을 배출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인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관광콘텐츠 개발 연구회는 5월 1일, 원주시역사박물관과 용소막성당에서 제1차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이번 견학에는 김혁성 대표의원을 비롯한 연구회 회원들과 미래도시경제연구원 이종혁 박사 등 연구용역 관계자들이 참여했다.참석자들은 원주시역사박물관에서 지역의 풍부한 역사 자원을 관광콘텐츠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살펴보고, 원주만의 특색 있는 스토리텔링 요소를 발굴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방문한 용소막성당에서는 성당의 문화재적 가치와 종교문화 자원을 현대적 관광 트렌드와 연계하여 관
이종혁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7일 2025 스패셜 레코그니션 어워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프리미엄
이종혁 삼성디스플레이 부사장이 세계정보디스플레이학회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스페셜 레코그니션 어워드'는 SID가 디스플레이 기술과 업계 발전에 기여한 전문가에게 수여하는 공로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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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과 현대의 조화, 2025 울산옹기축제 성황리에 진행중..."
울산 울주군 외고산옹기마을에서 3일 개최된 '2025 울산옹기축제'가 4일 현재 한창이다.올해로 25회를 맞은 이 축제는 '웰컴 투 옹기마을'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외고산옹기마을은 국내 옹기 생산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최대 옹기 집산지로, 1960~70년대 전국 각지에서 옹기장과 도공들이 모여들며 형성됐다. 이번 축제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대인과 옹기의 정서적 거리를 좁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졌다.​축제 첫날인 3일에는 울주군 연합풍물단과 주민기획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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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APEC 앞두고 민간이 먼저 움직인다!’…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 환경정비 앞장
경주시 착한가격업소연합회는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이번 정비 활동은 지난 4월 30일, 김옥희 회장을 비롯한 연합회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인 첨성대 일대와 황리단길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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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스포티파이 앱 업데이트 승인…미국 사용자도 외부 결제 가능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스포티파이가 애플 승인을 받아 미국 앱스토어 사용자에게 가격 정보와 외부 결제 링크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테크크런치가 2일 보도했다.미국 법원이 애플을 상대로 앱스토어 통제 정책을 제한하는 판결을 내린 후 나온 행보다.이번 업데이트로 스포티파이는 앱 내에서 구독 가격을 명시하고, 사용자가 애플 30% 수수료 없이 외부 웹사이트에서 결제할 수 있도록 유도할 수 있게 됐다.스포티파이 대변인 지아나 모란은 "소비자, 아티스트, 개발자를 위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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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식품 유럽법인, 네덜란드 'Wheel of Retail' 어워드 3관왕 달성
삼양식품 유럽법인이 네덜란드 유통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 중 하나인 'Wheel of Retail 2025'에서 총 3개 부문 수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4일 밝혔다. 삼양식품은 'Golden Wheel', 'Young Wheel', 'Category Wheel' 등 주요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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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정부 추경으로 산불 아픔 딛고...전화위복의 발판 마련
경상북도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2025년도 정부 추가경정예산에서 산불 피해 지역에 지원될 행정안전부 재난대책비 등 총 1조 2,000여억원 규모의 국비와 관련 예산을 확보하면서 산불 피해 복구와 도정 현안 해결을 위한 중대한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특히, 대규모 산불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 회복과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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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속에서 생긴 자아, 감정들' - 주혜인 작가 초대전 '블루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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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작가 초대전 '블루의 사람들'이 5월 16일부터 5월 30일까지 잇다스페이스 작은미술관에서 열린다. 오전 11시 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주혜인 작가는 작가노트를 통해 '오랫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권위적이고 가부장적인 분위기 속에서 회사가 필요로 하는 도구로 살았노라'고 고백한다. 감정 노동에 가까웠던 일보다 어려웠던 것이 사람들과의 관계였으며 아침에 눈을 뜬 순간부터 가면을 썼다고. 집을 나서는 순간 가면은 더 두꺼워지고 시간과 장소에 따라 가면의 색깔은 달라지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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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 북부노인복지관에서 급식 배식봉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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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춘천시장은 8일, 북부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어르신 급식 배식봉사에 참여했다.이날 약 400명의 어르신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육동한 시장은 봉사 후, 함께 오찬을 나누고 기념촬영을 진행하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이번 방문은 노인복지 현장을 직접 살피고, 일상 속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현장 중심 복지 행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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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황에 '레오 14세'… 역사상 첫 미국인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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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7대 교황으로 '레오 14세'가 선출됐다.추기경단은 8일 이틀간의 콘클라베 끝에 로버트 프랜시스 프레보스트 추기경을 새 교황으로 결정했다. 즉위명 '레오 14세'는 라틴어로 '사자'를 뜻하는 '레오'에서 따왔으며 힘과 용기, 지도력을 상징한다.레오 14세는 1955년 미국 시카고에서 태어났으며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소속으로 1982년 사제 서품을 받았다. 레오 14세는 가톨릭 역사상 첫 번째 미국인 교황이며, 특히 성 아우구스티노 수도회 출신 인사가 교황직에 오른 것 역시 이번이 처음이다.20년 넘게 남미 페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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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는 무료 공연" 2025 요기조기 음악회, 5월에 첫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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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요기조기 음악회 첫 공연이 5월에 송도 프라임아울렛에서 진행된다. 11일 오후 2시 송도 프라임아울렛에서 '음악당 달다'가 관객들을 만난다. 이어 오후 4시에는 박종경, 반꼽슬이 무대를 선보인다. 다음 공연은 요기조기 음악회 공식 인스타그램 @ygjg_music에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요기조기 음악회는 인천문화재단이 인천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일상 속에서 쉽게 음악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찾아가는 음악회다. 공원, 광장, 도서관 등등 시민들의 발길이 닿는 곳곳에서 다채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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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쾌적한 보행 여건 개선 보행자 편의 보도정비 구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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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는 시민 편의를 위한 기반 조성 사업 중 올해 특히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여건 개선 및 보행자 편의를 위한 정비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시는 지난해부터 16억 예산을 투입해 서학골 사거리에서 오투삼거리까지 보도 정비 및 확장 공사를 진행했다. 아이들이 뛰어노는 하늘빛유치원이 위치하고 있고, 산책 및 운동을 하는 시민들의 보행이 많은 서학로는 오래 전부터 인도가 좁고 단절되어 있어 민원 발생이 잦은 지역이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해 6월부터 구간별로 공사를 착․준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