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웅상청년회의소가 서여수청년회의소와 우호 결연식 현장에서 '2026 양산 방문의 해'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주영 회장은 "아름다운 낙동강과 유라시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도시 양산에 방문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현희 기자 hee@ido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올 여름 더위를 책임질 남매공원 물놀이장 등 4곳 개장
경산시가 올 여름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물놀이장을 19일부터 남매근린공원, 진량근린공원, 에코토피아근린공원, 그리고 남천백옥교 상류 좌안 등 4개소에 개장한다. 이번 물놀이장은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물놀이장은 50분 이용 후 10분 휴식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Generic placeholder image
“불났다 외치는 소리만”…광명 화재에 주민들 맨몸 탈출
18일 오전 1시쯤 화재가 발생한 광명시 소하동 한 아파트 앞. 3시간여 전 불은 꺼졌지만 연기 냄새는 여전히 주변을 감싸고 있었다. 까맣게 탄 1층 필로티 주차장 안 차량들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었다. 검게 그을린 아파트 벽면은 긴박했던 화재 흔적을 고스란히 남기고 있었다. 현장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요즘 제일 힙한 취향, 불교코어… 불교 감성 굿즈·브랜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로 총출동
8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2025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열린다. ‘K-명상의 중심도시’ 부산에서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열기를 그대로 이어갈 이번 부산국제불교박람회가 현재 공식 누리집에서 관람객 사전 등록을 진행하고 있다.불교신문과 재단법인 BBS부산불교방송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조계종, 부산광역시, 금정총림 범어사, 영축총림 통도사, 쌍계사, 부산불교연합회, 조계종부산연합회가 후원하는 ‘부산국제불교박람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악의 암호를 풀다
국악은 우리 음악이다. 내 음악이고 네 음악이다. 근데 이런 음악인 국악을 잘 모른다? 솔직히 그렇다고 말하고 싶다.세상엔 불가사의한 일이 더러있다. 한국인들이 국악을 모른채 살아간다는 것도 어쩌면 불가사의한 범주에 끼워넣을 수 있지 않을까.솔직히 말해서 이게 사실이다. 단편적인 예 하나를 들겠다. 이 글을 읽는 당신은 우리나라의 고유하고 순수한 우리 악기인 가야금이나 거문고를 튕겨본 적이 있나? 아니 만져본 적이라도 있나? 아니 가야금 줄이 몇 개이고 거문고 줄이 몇개인지 구별할 수 있나?아니 어떤 게 가야금이고 거문고인지를 구별
Generic placeholder image
감성 가득한 '경주 동해안' 여름 여행!
경주시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7월의 여름, 경주에 놀러오세요!’라는 주제로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한 여름 관광지를 소개하며 무더위를 이겨낼 특별한 힐링 여행을 제안한다.뜨거운 햇살 아래 일상의 컨디션이 흔들리기 쉬운 7월, 경주는 한적한 바닷가와 이색적인 풍경, 이야기가 깃든 골목길이 어우러진 여름 쉼표의 도시다.특히 감포와 양남 일대는 유니크한 등대들과 청량한 해풍, 경주 특유의 문화적 감성이 더해져 여행객에게 휴식과 여유를 동시에 선사한다.□척사항 방파제 등대감포항 북쪽 약 1.5km 지점에 위치한 ‘척사항 방파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답례품] 공룡나라에 딱 어울리는 공룡뿔컵, 재미있고 이색적이죠
고성군에는 '공룡나라'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공룡세계엑스포'로 유명하다. 올해도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한 달 넘게 당항포관광지에서 엑스포가 열린다. 이처럼 고성군을 상징하는 '공룡'을 주제로 한 고향사랑기부 답례품이 있다. '다이노스뿔컵'이다. 공룡 뿔을 형상화해 손잡이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삶은 달걀 속 지폐 마술, 마술 '삭제' 성황리 마무리!
지난 6월 서울연극창작센터에서 열린 이기황 마술사의 단독 마술 공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공연은 스테이지 마술로 다년간 대중들을 만나온 이기황 마술사가 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청래는 '의리', 박찬대는 '결단'… 강선우 사퇴에 갈린 노선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였던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자진 사퇴가 8·2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내에 미묘한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당 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 중인 정청래·박찬대 의원은 강 전 후보자의 거취를 두고 정반대의 대응을 내놓으며 본격적인 메시지 대결에 나섰다. 두 사람의 상반된 선택은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을 뜻하는 이른바 '명심'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박 의원은 강 전 후보자의 사퇴 발표 17분 전인 지난 23일 오후, 페이스북을 통해 “누군가는 말해야 하기에 나선다”며 사실상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이후 사퇴 사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성군의회 "한미 통상협상, 농축산물 수입 확대 반대" 건의문 채택
고성군의회가 24일 열린 제제303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한미 통상협상 농축산물 수입 확대와 비관세 장벽 완화 반대 건의문'을 채택했다.건의문은 의회운영위원장인 최두임 군의원이 대표 발의하고, 군의원 11명 전원이 서명했다.군의
Generic placeholder image
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위기의 시대에 건네는 예술의 공감과 위로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