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제주본부 우장호 기자가 한국사진기자협회 제273회 이달의 보도사진상 네이처 부문에서 '제주 하늘에 UFO 닮은 렌즈구름'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한국사진기자협회는 우장호 기자가 보도한 일명 '렌즈구름' 사진을 네이처 부문 최우수상으로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협회는 전문 심사위원단을 꾸려 전국 신문·통신 등 소속 회원 500여명이 지난 9월 취재 보도한 사진 작품을 뉴스와 스포츠, 피처, 네이처, 스토리, 포트레이트 등 총 6개 부문별로 나눠 수상작을 가렸다.우 기자의 수상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