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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2026년부터 ‘우수과학기술인상’을 제정·운영한다.매년 지역 과학기술인 2명을 선정·시상해 ‘국가과학수도’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시상제도로 ‘과학수도 대전의 노벨상’으로 키울 방침이다.대전은 27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4만여명의 연구 인력이 집적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지다.시는 이러한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과학기술인 시상제도를 마련했다.지난해 ‘과학기술인 예우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과학기술인 지원 및 예우 조례’를 제정해 제도적 근거를 확립했다.이러한 정책의 연장선에서 추진되는 핵심 시
대전시는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예우와 명예를 강화하기 위해 2026년부터 ‘대전 우수과학기술인상’을 제정·운영한다. 매년 지역 과학기술인 2명을 선정해 시상하며, 대전시가 ‘국가과학수도’로서 위상을 공고히 하는 대표 시상제도로 ‘과학수도 대전의 노벨상’으로 키운다는 방침이다.대전은 27개 정부출연연구기관과 4만여 명의 연구 인력이 집적된 대한민국 과학기술의 중심지다. 시는 이러한 위상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과학기술인 시상제도를 마련했다. 지난해 ‘과학기술인 예우 및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올해 ‘대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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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 설립 20주년 기념식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 개최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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