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열 영덕군수는 19∼21일까지 3일간 영덕읍 덕곡천 일원에서 열리는 ‘2025 영덕생활문화축제’에 참여해 공연과 전시 등을 관람하며 군민들과 함께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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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의 대표 도심하천인 덕곡천 일대가 올 가을 로맨틱한 감성 넘치는 ‘음악의 숲, 힐링의 숲’으로 변신한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영덕읍 덕곡천 천변과 일대 거리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생동감 넘치는 생활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영덕생활문화축제’를 사흘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본 축제는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긴 폭염에 지친 영덕 주민들에게 문화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친구, 연인 등 관광객들에게는 영덕의 매력을
영덕군 영덕읍 도심하천 덕곡천 일대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올 가을 로맨틱한 감성 넘치는 '음악의 숲, 힐링의 숲'으로 변신한다.10일 영덕문화관광재단은 영덕읍 덕곡천 천변과 일대 거리에서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과 생동감 넘치는 생활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2025 영덕생활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긴 폭염에 지친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 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친구, 연인 등 관광객들에게는 영덕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주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지난 19~21일 영덕군 영덕읍 덕곡천 고수부지 일원에서 개최한 '2025 영덕생활문화축제'가 막을 내렸으나 공연 소음과 주차 문제 등 제기되며 행사 전반에 대한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다.이번 축제는 선선한 가을밤 덕곡천 일대에 불을 밝히고 다양한 초청 뮤지션 공연, 전시, 체험 및 판매 부스를 동시가 펼쳐진 생활문화 잔치로 진행됐다.첫날 개막 무대는 전문예술단의 길놀이와 오픈 퍼포먼스가 포문을 열었으며, 생활문화동호회의 축하공연과 함께 △꿈의 무용단 △영덕 파도타고, 탈춤타고 △YD 빅밴드 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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