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8일 "첫 30일간 국정 파악과 업무시스템 정비에 집중하겠다"며 "이재명 정부 성공의 기초를 닦기 위해 첫 30일을 300일처럼 뛰겠다"이라고 밝혔다.김 총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첫 30일 업무계획 '10*3 플랜''을 공개했다.'10X3 플랜'은 취임 후 첫 한달을 10일 단위로 나눠 각 10일별로 주제를 정해 각종 과제를 살펴보는 계획이다.그는 "국민의 평안한 삶을 위한 핵심과제인 ‘안전, 질서, 민생의 3대 국정과제’를 ‘속도, 소통, 성과의 3대 방식’으로 풀어가겠다"며 "궁극적으로
“판매 제한·회수 조치 협조 요청 이어 관계기관 협력체계 구축 나선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최근 초등학생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이른바 ‘외계인 여드름 짜기’ 위해물품과 관련하여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유해물품 유통 차단을 위한 관계기관 합동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에는 한국문구인연합회, 집현전문구센터, 한국문구유통업협동조합을 비롯하여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학부모협의회 김상환 상임대표, 강원교육사랑학부모연합 박태양 대표, 김
여보! 부모님댁에 보일러 놔드려야겠어요~ 라는 보일러 광고문구, 기억하시나요? 이제는 추위가 아닌 더위를 무서워 해야 할 때이다.매년 반복되는 폭염이 이제는 낯설지 않다. 하지만 그 속에서 조용히 위험에 노출되는 이들이 있다. 바로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이다. 어르신 댁에 방문해 보면 기온이 35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 낡은 선풍기 하나에 의존하거나 전기요금이 무서워 냉방기기를 꺼두고 계신 어르신들이 종종 계신다.질병관리청 ‘2024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결과에 따르면 제주 지역 전체 온열질환자 중 65세 이상이 3
홍천남산유치원은 유아,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인사 등 교육 주체를 대상으로 ‘원장선생님과 함께하는 꽃 이야기’를 개최했다.7월 첫째 주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생태교육이 이루어졌고 지난 11일, 홍천남산유치원 강당에서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인사를 대상으로 꽃으로 소통하는 생태교육을 개최했다.유아 대상 ‘꽃 이야기’에서는 임미정 원장이 유아들과 유치원 환경에서 접했던 다양한 꽃을 중심으로 식물의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유아들은 꽃과 식물에 관심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다. 또
강원특별자치도는 인구감소지역의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산지전용허가기준 조례'를 제정하고,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최초로 산지전용허가기준을 최대 20%까지 완화한다고 밝혔다이번 조례 제정은 '산지관리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가 자체 조례로 산지 전용허가 기준을 완화할 수 있게 된 데 따른 것으로, 도는 인구감소지역과 인구감소외 지역으로 구분해 지역특성에 맞게 차등적으로 완화 기준을 마련하며 신속하게 제도를 마련했다.이에 따라 조례가 시행되는 오는 8월부터, 인구감
국제로타리 3730지구의 홍천로타리클럽은 17일, 클럽 회관 앞 도로에서 홍천군민의 100년 염원인 용문-홍천 광역철도 예타통과 및 조기착공을 기원하는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지난 3일에 이어 이 번 캠페인에는 제55대 이병일 직전회장, 김태현 제37대 회장, 김태영 제41대 회장, 제45대 허강영 회장, 오승훈 3730지구 신생클럽 어드바이저, 박현선 부회장과 이주홍 총무 등 회원들이 참석해 홍천 광역철도가 이 번에는 꼭 예타를 통과해 조기착공이 되기를 염원했다.용문-홍천 광역철도는 대통령들도 공약했던 강원특별자치
자동차, 소비자 및 기업 고객을 위해 최고의 연결 기술을 공급하고 있는 하만 인터내셔널의 현장감 있는 음향의 대명사 JBL이 대담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감각적인 디자인을 담아낸 JBL Flip 7 투모로우랜드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블랙과 골드 포인트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 에디션 스피커는 양쪽 끝에 투모로우랜드의 상징인 나비 로고가 새겨져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이 전설적인 투모로우랜드 페스티벌의 감동을 일상 속에서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JBL과 투모로우랜드는 음악, 자유,
‘한여름 밤의 축제’가 지난 7월 10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공연 및 경품 행사와 함께 송내 솔안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이번 행사는 ‘고객 만족·고객 우선’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으로 마련됐으며, 경품·문화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과 상인이 함께 소통하는 상생의 장이 펼쳐졌다.송내 영화의거리 상인회가 주관해 열린 이번 행사는 지역 축제인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행사 기간에 발맞춰 지역 상권 활성화의 차원에서 추진됐으며, 버스킹 공연과 고객 사은 경품 행
17일 오후 9분쯤 광명시 소하동 아파트 주차장에서 난 불로 인명피해가 54명으로 늘어났다. 소방당국은 화재로 인명피해가 다소 높아질 수 있다고 보고 있다.18일 오전 12시 15분쯤 홍건표 광명소방서 화재예방과장은 2차 브리핑을 통해 화재 현재까지 3차 인명검색을 3차까지 진행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