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석수체육관이 오는 11월 개관한다.석수체육관은 석수동 279의 38일대에 다목적체육관, 프로그램실 등을 갖춘 지하 2층, 지상 5층, 연면적 7932㎡ 규모로 건립됐다.시는 최근 안양시체육회와 석수체육관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 기간은 2028년 8월까지 3년이다
오는 11월 8일, 안양종합운동장 및 주변 4개 구장에서 제13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가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안양시체육회와 국토일보가 주최하고 안양시축구협회와 ㈜국토미디어가 주관하며, 안양시와 국토교통부가 후원한다.전국 건설인 축구대회는 건설산업의 제2도약을 위한 중요한 행사로, 전국의 건설인들이 모여 건강과 친목을 도모하며 건설산업의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자리다. 올해 대회에는Construction 12팀과 엔지니어링리그 16팀 총 28개 팀이 참가
중부뉴스통신 = 석수체육관 건립을 추진 중인 안양시가 안양시체육회와 ‘공공체육시설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시청 3
석수체육관 건립을 추진 중인 안양시가 안양시체육회와 ‘공공체육시설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시는 지난 22일 오후 2시 시청 3층 접견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 박귀종 안양시체육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열었다.석수체육관은 민선 7기 공약사항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만안구 안양로 498에 연면적 7,932㎡ 규모에 2023년 4월 착공해 지난달 준공을 마쳤으며, 오는 11월 개관을 앞두고 있다.체육관에는 수영장을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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