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안양시지부는 16일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진행했다.이상하 시지부장 등 농협 직원과 이승희 교육장 등은 이날 출근길 직원들에게 컵밥과 식혜를 나눠주며 쌀 소비 확산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행사에는 박제봉 안양원예농협 조합장과 배용석 안양축산농협 조합
올해도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왔다. 이제 폭염은 단순히 더위를 참는 계절성 기상현상이 아니다. 기후위기의 최전선에서 인명과 일상, 지역사회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사회적 재난’으로 자리 잡고 있다.이에 맞서 전국 곳곳에서 조용히 가동되고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폭염구급대’다. 이름만 들어도 낯설지만, 이 구급대는 이미 거리 곳곳에서 생명을 지키는 최전선에 서 있다. 냉방장비와 아이스팩, 생리식염수가 가득 실린 이 특수 구급차는 단순한 이송 수단이 아니다. 그 자체로 하나의 이동형 응급의료 시스템이자, 폭염이라는 재난을 실시간으로 흡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하나은행은 12일 대표 모바일앱 ‘하나원큐’에서 새로운 광고 영상 ‘돈기운 꼭!깨워’를 공개하고, 폐지폐를 활용해 제작한 알람시계 돈나와라 머니클락 신규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돈나와라 머니클락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은 하나은행 대표 돈기운 굿즈 ‘머니클락’을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5만 원권 폐지폐를 분쇄해 시계 디자인으로 활용했으며, 돈기운을 담은 알람 소리 2종을 탑재해 손님들에게 행운의 기운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광고 영상은 너무
바쁜 일상속 진정한 휴식을 경험할 수 있는 '서귀포치유의숲 멍때리기 대회'가 지난 17일 서귀포치유의숲에서 열렸다.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제5회 웰니스 숲 힐링 축제'의 마지막 날 진행된 이번 행사는 '숲에서는 뛰지 마세요'라는 주제로 운영됐다. 장마로 인해 비가 내린 후 여서 밝은 햇살이 있었지만 여전히 축축한 숲바닥 위에는 각양각색 모습의 남녀노소 73명·60개 팀이 숲속 야자매트 위에 하나둘 열을 맞춰 앉았다. 이들의 뜨거운 열기는 숲바닥 위를 날고 기어다니는 곤충들도 방해하지 못했다. 코로나19부터 시작된 '숲멍때
토탈 이미징 솔루션 기업 캐논코리아가 헬스케어 분야로의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며, 웨어러블 로봇 전문기업 헥사휴먼케어와 메디컬 비즈니스 확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은 지난 18일 캐논코리아 본사에서 박정우 캐논코리아 대표이사, 한창수 헥사휴먼케어 대표 등 양사 주요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캐논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헥사휴먼케어의 관절 치료 의료 기기 판매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캐논코리아는 무릎 관절 운동의 회복 및 근육의 재건
농협 하나로마트를 운영하는 농협유통은 19일 여름에만 반짝 판매하는 '남고 홍매실'을 선보였다.홍매실의 대표 품종은 ‘남고’로서 청매실과는 다른 품종으로, '남고 홍매실'은 향이 뛰어나 엑기스와 담금주로 만들어 오랫동안 그 향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롯데백화점이 오는 20일부터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고당도 수박만을 담은 ‘간편 수박 도시락’을 판매한다.해당 상품은 당도 12brix 이상의 수박을 비파괴 당도 선별 방식으로 골라내고, 그 중에서도 과육 중심부만을 담아낸 고품질 고당도 수박이다. 특히 한 통 기준 약 30% 수준의 고당도 과육만을 엄선했다. 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