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청도 상상마루에서 「2025 경북-청도 소통협력 주간-청도, 모두 이루어질지도」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도혁신센터를 비롯한 관내 중간지원조직의 사업운영 성과를 공유·전시하는 동시에 군민·로컬크리에이터·귀농귀촌인·지역창업가 등
청도군은 지난 12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청도 상상마루에서 「2025 경북-청도 소통협력 주간-청도, 모두 이루어질지도」행사를 개최하였다.이번 행사는 청도혁신센터를 비롯한 관내 중간지원조직의 사업운영 성과를 공유·전시하는 동시에 군민·로컬크리에이터·귀농귀촌인·지역창업가 등 다양한 현장의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결의 장을 만드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행사에는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 김정태, 희망제작소 소장 이은경, 부이사장 배규식, ㈜시그널케어 대표
청도군은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청도 상상마루에서 ‘2025 경북-청도 소통협력 주간-청도, 모두 이루어질지도’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도혁신센터를 비롯한 지역 내 중간지원조직의 사업운영 성과를 공유·전시하는 동시에 군민·로컬크리에이터·귀농귀촌인·지역창업가 등 다양한 현장의 주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결의 장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김정태 엠와이소셜컴퍼니 대표, 이은경 희망제작소장,배규식 부이사장, 양동섭 ㈜시그널케어 대표, 민복기 제주소통협력센터장, 박정 춘천사회혁신센터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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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면 회사가 망할 정도로” 이대통령, 개인정보 유출 기업에 초강력 경제제재 주문
이재명 대통령이 기업의 개인정보 보호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현행보다 훨씬 강력한 경제적 제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12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업무보고에서 “경제적 제재가 약하다 보니 규정 위반이 반복되고 있다”며 “앞으로는 법을 어겨 국민에게 피해를 주면 기업이 존립 자체를 걱정할 정도의 제재가 뒤따라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원래 개인정보 관련 규정을 위반하면 사회적으로 큰 파장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은 위반해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분위기가 있는 것 같다”며 기업들의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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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자원봉사센터, 관내 저소득층에게 김장 200박스 전달
동해시자원봉사센터 지난 12월 11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김장나누기’행사를 개최하고 김장김치 200박스를 동해시청에 기탁했다.이번 김장 나눔은 지역사회 온정 확산과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지원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3개 단체 4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참여하여 김장김치를 만들었으며, 동해시청을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200가구에게 전달되었다.황윤상 센터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원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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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근해어선 선복량 규제 폐지…대형선망·근해연승·근해채낚기 대상
해양수산부는 근해어선의 안전성과 선원 복지 공간 확보를 위해 현행 선복량 제한을 폐지하는 내용으로 수산업법 시행령을 개정하고 12일부터 시행했다고 밝혔다.선복량은 어선의 부피를 의미하는 총톤수로 길이와 폭 깊이를 곱해 산출되는 지표다.해양수산부는 1987년 어업허가에 관한 규칙 개정을 통해 자원 수준에 비해 과도한 어획을 제한하기 위해 모든 근해어선에 선복량 상한 제도를 적용해 왔다.이번 개정은 제도 시행 이후 38년 만에 처음으로 근해어업 일부 업종의 선복량 상한을 폐지한 조치다.개정 대상은 총허용어획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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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윤영호 세치 혀 전국민이 농락당해…처벌하고 통일교 해체해야"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영호의 세치 혀에 농락당했다"며 "통일교는 해체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통일교 윤영호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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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중앙 히말라야의 극심한 홍수를 심화시키는 온실가스온실가스 배출량 증가로 인해 이번 세기말까지 중앙 히말라야 지역의 극심한 홍수 규모가 최대 73%에서 84%까지 증가할 수 있다. 우리 지리학자들은 고성능 컴퓨터를 사용하여 네팔과 중국을 가로지르는 카르날리 강의 홍수 위험 증가를 시뮬레이션했다.카르날리 강은 네팔과 인도 지역 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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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자컴퓨터, 비트코인 종말 가져올까? 전문가들도 티격태격
2028년, 비트코인은 양자컴퓨터라는 사형 선고를 받게 될까. 일각에서 제기되는 이른바 '양자 위협론'을 두고 업계 거물들 간의 설전도 격화되는 모양새다.지난 1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 더크립토베이직 등 외신 매체는 슈퍼컴퓨터보다 수억배 빠른 양자컴퓨터가 비트코인의 암호화를 무력화시키고 지갑을 갈취할 것이라는 공포 시나리오가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논쟁의 불씨를 당긴 것은 찰스 에드워즈 카프리올 인베스트먼트 설립자다. 그는 "양자 위협을 농담 취급하는 바보들을 없애려면 거대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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