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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가 틱톡과 유사한 인터페이스를 갖춘 인공지능 소셜 애플리케이션을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29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 앱은 오픈AI의 소라2 영상 모델을 기반으로 하며, 사용자 생성 콘텐츠 대신 AI가 만든 짧은 클립만 허용된다. 영상 길이는 최대 10초로 제한되며, 사용자는 직접 촬영한 사진이나 영상을 업로드할 수 없다. 즉, AI가 생성한 콘텐츠를 중심으로 피드를 구성하는 방식이다.또한, 앱은 신원 확인 기능을 포함해 사용자가 자신의 얼굴
오픈AI가 AI 기반 영상 생성 모델 소라2와 이를 활용한 소셜 앱 소라를 공개했다고 테크크런치가 30일 보도했다.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해 출시된 소라 후속 버전인 소라2는 물리 법칙을 반영해 보다 현실감 있는 영상 생성이 가능하며, 사용자들이 자신들 모습을 AI 영상에 삽입할 수 있는 '카메오' 기능도 제공한다. 앱 내에서 생성된 영상은 틱톡이나 인스타그램 릴스처럼 알고리즘 기반 피드에서 공유할 수 있으며, 친구들과 '카메오'를 공유해 다인 영상 생성도 가능하다고 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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