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고등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4일 모교에 학교발전기금 3백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학교발전기금은 총동창회 블루라이온골프단이 모교 발전을 위해 준비했다.홍성현 서귀포고 교장은 “해마다 모교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는 문상실 회장님을 비롯한 동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동문회원들의 관심과 지원에 힘입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서귀포고 총동창회는 지속적으로 학교와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장학금과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주시, 청소년 자원봉사 국가인증 프로그램 성료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Generic placeholder image
반려동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신속 진단 가능해져
사진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 뉴스다임농림축산검역본부는 일선 동물병원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즉시 진단할 수 있는 신속 항원 진단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전한 '코리안드림' 비극…양식장 이주노동자 2명 모두 사망
전라남도 고흥군의 한 새우 양식장에서 이주노동자 두 명이 작업 중 감전돼 모두 사망하는 일이 발생했다. 11일 고흥소방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14분쯤 고흥군 두원면...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미추홀구의회 홈페이지 관리 부실 '빈축'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 ‘한들초 통학로 안전대책’ 발로 뛰며 해결 나서
천안시의회 노종관 의원이 주민과 학생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다시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노 의원은 8월 14일 오전 10시, 천안한들초등학교 1층 회의실에서 ‘천안한들초등학교 통학로 안전대책 간담회’를 개최하고, 백석5지구 공사로 인한 통학로 폐쇄 문제와 보행 안전 강화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재명 정부, 대만 유사시 개입하나? 외교부 장관, 개입 여부 질문에 명확히 답하지 않아
조현 외교부 장관이 대만 유사시에 우리가 개입해야 되냐는 질문에 명확한 대답을 하지 못했다. 윤석열 정부의 외교부 및 국방부 장관도 개입해서는 안된다는 뜻을 확실하게 밝힌 것...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12호 태풍 링링 중국행...올해 첫 한반도행은 13호 태풍 가지키,14호 태풍 넝파?
2025년12호 태풍 링링이 올해 첫 한반도로 향할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중국 상하이로 향할 것이로 전망된다.8월 18일 오전 9시경 일본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4
Generic placeholder image
창원 생활형숙박시설 수분양자 “용도변경 안 되면 파산”
창원 생활형 숙박시설 ‘힐스테이트 창원센트럴’이 준공을 앞두고 있지만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다. 입주 예정자들은 창원시에 오피스텔 용도 변경에 필요한 규제를 완화해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창원시는 공공시설 기부채납 없이는 용도 변경이 어렵다는 입장이다.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Generic placeholder image
李대통령 "고의적 왜곡·허위 언론, 책임 물어야 마땅"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언론이 정부를 감시·견제하는 역할도 중요하지만 고의적 왜곡 및 허위 정보는 신속하게 수정해야 하며 그에 따른 책임을 물어야 하는 게 마땅하다"고 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진실화해위가 참 애썼다…활동 끊겨서는 안 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애를 많이 썼어. 진실규명 결정서가 큰 도움이었거든. 아니었으면 소송 제기도 못 했지.”천봉명 씨가 소송 과정을 회상하며 힘줘 말했다.올해 2월 6일,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강세빈 판사는 천 씨가 대한민국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