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최재란 의원과 서울미식축구협회 공동주관으로 서울미식축구 발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토론회는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제2대회의실에서 「전문경기에서 생활체육까지 : 미식축구 활성화 방안 모색」이라는 주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행정구역 쟁점과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한다.이 의장은 14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441회 임시회 폐회사에서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행정구역과 관련, 의회의 역할에 대해 도민사회에서 높은 관심과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며 “이제는 이러한 의견들을 하나로 모아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이고 현실적인 결론을 내릴 때”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도민들은 수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늘 강인한 공동체 정신으로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왔다”며 “앞으로의 과정에서도 도
더 브리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오는 8월 23일 오후 2시와 4시 30분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문화취약계층을 포함한 청소년을 위한 특별한 클래식 공연 ‘보이고 들리는 클래식’을 개최한다. 툴뮤직장애인예술단이 기획하고 양천구가 주최하는 ‘2025 청소년 공연 문화 나들이 청:ON’의 일환으로,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청소년들이 공연장에서 오케스트라를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무대다.총 45인의 연주자가 참여하며, 재미있는 해설과 오케스트라 음악이 어우러진 형식으로 클래식을 보다 가깝고 친숙하게 전달한다. 지휘와 해설에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국회의원이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 활동을 성공리에 마쳤다. 국회문체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임 의원은 대선 직후 국정기획위 사회2분과위원으로 위촉돼 각 부처 및 전문가 간담회, 현장방문, 업계현안청취 등을 통해 국정과제 발굴에 최선을 다해왔다.문화예술관광체육분야에 있어서는 K-컬쳐시대 핵심 콘텐츠와 연관산업육성을 위해 정책금융 10조원, 공연형 아레나 등 산업성장기반을 확충하기로 했다. K-아트과 한국어·전통문화 등의 지평을 확대하고 K-컬쳐 연관산산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인지컨트롤스의 최대주주 정구용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가 인지컨트롤스 지분율을 42.94%로 확대했다.2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정구용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 4인은 총 64만500주를 매입해 지분이 기존 614만8617주에서 678만9117주로 늘었다고 공시했다.지분매입 후 정구용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의 인지컨트롤스 지분율은 42.94%로 직전 보고 대비 4.05%포인트 증가했다. 이 중 정구용 대표이사의 보유 주식은 321만7842주을 차지한다. 특별관계자 중
미투온그룹이 강력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콘텐츠 사업에서 글로벌 콘텐츠기업인 넷플릭스와 파트너십 구축으로 이어질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넷플릭스에 올해 4분기와 내년 초에 방영을 앞둔 2개의 작품 제작도 속도를 내고 있다. 20일 미투온그룹에 따르면 미투온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