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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D&I한라는 지엘돈의문디앤씨가 발주한 1,762억원 규모의 ‘서대문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사업은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28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228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철거, 이주 절차를 거쳐 2025년 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47개월이다.해당 단지는 서대문역에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로 도심 내·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금화초·동명여중·인창중·고 등이
HL D&I한라는 지엘돈의문디앤씨가 발주한 1,762억 원 규모의 '서대문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종로구 교남동 28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228세대와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프로젝트다.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은 이후 철거 및 이주 절차를 거쳐, 오는 연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총 47개월이다.해당 단지는 서대문역과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으며, 서울 도심은 물론 외곽 지역으로의 접근성
농협 제주탐라봉사회는 지난 18일 서울 종로구 교남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쌀 250kg를 기탁했다.제주탐라봉사회는 고향이 제주이면서 서울에 근무하고 있는 농협 직원 100여 명이 참여하는 봉사단체로, 코로나19 시기 맞춤형 봉사활동을 계기로 2021년 창립됐다. 봉사활동을 통해 회원 간 유대감을 다지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이날 기탁 행사에 참여한 한지연 회원은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여전히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이 많다는 것을 실감했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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