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한국형 신규 캐릭터인 '은하'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인 '은하'는 청하, 설화와 같은 동예국 출신 캐릭터다. 별의 개척자 '스텔라'의 도움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점성술 능력을 각성하고, 그 힘으로 신대륙의 운명을 바꾸기 위해 등장했다.'은하'는 동예국의 역법과 점성술을 검술에 접목한 전용 스탠스 '성명검술'을 사용한다. 무기는 대검을 착용하고, 방어구는 레더아머를 입는다. 직업 스킬인 '천차분야'를 사용하면 하늘의 지도를 펼쳐 4개의 방위로 운명을 예측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