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가 올해 ‘명장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모두 3명의 명장을 임명했다. 명장제도는 생산 현장의 숙련 기술자를 회사의 핵심 인재로 키우고, 독보적인 현장 기술력을 효과적으로 전파하기 위해 운영된다. KT&G는 지난 4일, ‘2025년 제조설비 부문 명장 임명식’을 대전 본사에서 진행했다. 이번 임명식에서는 궐련기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양기대 전 국회의원은 지난 21일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에서 방한한 하토야마 유키오 전 일본 총리와 만나 동아시아 공동체 평화 협력, 위안부 문제 등 한일 현안에 대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다. 하토야마 전 총리는 우석대학교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양 전 의원은 이날 회동에서 그간 추진해 온 남북 및 동아시아 고속철도 구상을 소개하며 “동아시아 공동체 실현의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동아시아 공동체 구상에 힘써 온 하토야마 전 총리도 깊은 관심을 보이며 “잘
올해로 설립 20주년을 맞은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문화콘텐츠학과가 8월 25일 오후 5시 동국대 혜화관 함명희 미래융합세미나실에서 20주년 기념행사 ‘문화콘텐츠 20년, The Next;’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실제 현장에서 활동 중인 연구자, 기획자, 제작자, 극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동문과 국내외 콘텐츠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참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기념식에서는 학과의 성과를 담은 영상 상영, 20주년 특별 좌담회, 동문들이 참여한 숏폼 공모전 ‘문콘 몽타주’ 시상, 20주년 비전 선포 및 업무협약식(
경기도가 오는 9월 1일부터 자율주행 시내버스 ‘판타G버스’ 운행 노선을 판교 제2테크노밸리 2구역까지 확대한다.판타G버스는 경기도가 국내 최초로 도입한 자율주행 대중교통 서비스로, ‘판교에서 타는 G버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2023년 7월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판교역과 기업성장센터를 연결하며 첨단산업단지 출퇴근 수요를 지원해 왔고, 올해 7월 기준 누적 탑승객 6만2000명을 넘어섰다.기존에는 제1·2테크노밸리를 잇는 7개 정류소를 하루 24회 순환 운행했으나, 9월부터는 판교이노베이션랩, 스마트모빌리
AI·SW 에듀테크 전문기업 구름은 최근 아세안 4개국 직업기술교육훈련 정책 담당자 및 훈련교사 22명이 구름스퀘어를 방문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디지털 실무인재 양성 사례를 현장에서 체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한국국제협력단이 지원하는 ODA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인도네시아·캄보디아·라오스·필리핀 공무원 출신으로 구성된 TVET 석사 과정생들이 한국 디지털 러닝의 혁신 모델을 체험했다.아세안 각국은 최근 디지털 전환 및 그린 전환에 대응하기 위해 TVET 시스템 고도화에 공동의 노
아이티센클로잇은 구글 클라우드로부터 클라우드 인프라 분야 최고 기술 등급인 ‘인프라 서비스 스페셜라이제이션’ 인증을 공식 취득했다고 25일 밝혔다.스페셜라이제이션’ 인증은 구글 클라우드가 특정 솔루션 및 서비스 영역에서 기술 전문성과 검증된 성공 사례를 보유한 파트너에게 제공하는 인증이다. 아이티센그룹 클라우드 전문 계열사이자 구글 클라우드 프리미어 파트너인 아이티센클로잇은 제조, 유통, 금융, 공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AX∙CX∙SI 전문 기업 대보디엑스', AI 플랫폼 전문 기업 '디윅스', 생성형 AI 전문 기업 '클라비'와 공공 및 민간 대상 AI 전환 사업 협력을 위한 4자간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4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AX 관련 신규 사업 기회 발굴 및 공동 기획∙영업∙실행 ▲지속가능한 사업 모델 개발 ▲AI 기술, 데이터 분석 역량, 산업별 도메인 지식 등 AX에 필요한 핵심 기술 및 노하우 공유 등에
전국 광역자치단체 청년정책 담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청년 정책 거버넌스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광역청년참여기구위원장협의체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간 포항스테이호텔에서 정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울산, 세종, 충북, 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