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기반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드'가 월간 활성 사용자 3억5000만명을 돌파했다.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는 29일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스레드가 전 분기 대비 3000만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4분기 2000만명 증가 대비 빠른 성장세로, 블루스카이와 비슷한 규모다.스레드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메신저, 왓츠앱 등 메타의 기존 앱에 비해 작은 규모지만, 마이크로블로깅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저커버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