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일자리재단은 시군별 산업 구조와 고용 여건, 지역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인 ‘2024년 시군 맞춤형 일자리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재단은 지난 2월 고용 환경 및 지역 특성을 고려한 ‘직업교육훈련’, ‘창업·창직 지원’, ‘지역특화 아이디어’ 사업 등 3개 분야에서 일자리 사업을 공모하고 심사를 거쳐 11개 시군을 선정했다.시군별로 보면 ▲ 구리시 치매예방 원예치료전문가 양성교육 ▲ 시흥시 반려동물 행동지도사 전문인력 양성과정 ▲ 양주시 창업성공 네비게이터 ▲ 군포시 디지털마케팅&포토샵 취업교육 ▲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