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지난 4월 7일, 2025년 4월부터 2년간 새롭게 임기를 시작한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들과 간담회를 개최하고, 향후 위원회 활동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이번 간담회에는 윤리특별위원회 소속 위원 6명과 윤리심사자문위원회 위원 6명 총 12명이 참석해, 위원회의 효율적인 운영과 자문 역할의 실효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강동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위원장 원창희 의원, 부위원장 김기상 의원을 비롯하여 남효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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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중대본부장, 대구 북구 산불현장 방문…"총력 대응"
29일 행정안전부는 고기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이 지난 28일 오후부터 이날까지 대구 북구에서 발생한 대형산불 현장을 방문해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는 28일 오후 2시2분께 발생한 산불 대응을 위해 가용한 산불진화 헬기·장비·인력을 집중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으나 건조한 기상상황과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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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빛과 실’ 출간 첫날 베스트셀러 1위
한강 작가가 2024년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처음 출간한 책 이 인터넷 서점 알라딘에서 출간 첫날 종합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은 문학과지성사 산문 시리즈 ‘문지 에크리’의 아홉 번째 작품으로 지난 24일 출간됐다. 이 책은 노벨문학상 수상 강연문을 포함해 미발표된 시와 산문들, 일기와 직접 찍은 사진 등의 소소한 기록들이 담겨있다. 등 한강 작품의 문학적 실마리가 되는 문장들과 짧지만 아름다운 시들을 통해 한강의 세계를 제법 가까이 마주할 있게 하는 다정한 책이다. 알라딘에 따르면, 신간 알림 신청 이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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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년지원센터,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우리동네 다락방' 운영
경기 화성특례시 청년지원센터가 청년들이 생활권 내에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청년공간 ‘우리동네 다락방’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우리동네 다락방’은 경기도 공모 사업으로, 지난해 20곳의 거점공간에서 청년 6890명이 이용했으며, 99%에 달하는 높은 만족도를 기록한 바 있다. 올해는 이용 인원을 8000명으로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이 사업은 화성특례시의 넓은 지리적 특성과 32만 명에 이르는 청년 인구를 고려해, 청년들이 거주지 근처에서 쉽게 접근하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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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교장의 기행 .. 조회 시간에 가요 부르고 졸업식 땐 학생들과 키스 모션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 교장이 이해하기 힘든 언행으로 교사와 학부모들의 우려를 낳고 있다.30일 서울교사노조에 따르면 서울 A초 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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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영 부위원장 "RE100 달성 노력하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탄소중립 향해 최선 다하겠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은 29일 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 경기도기술학교에서 열린 '태양광 발전시설 완공 및 발전개시 기념식'에 참석해 신재생에너지 확대의 중요성과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노력에 대해 강조했다.경기도일자리재단이 RE10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해 온 태양광 발전시설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주요 내빈과 재단 관계자, 협력기관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이번에 완공된 태양광 발전시설은 연간 약 82만8700㎾h의 상업용 청정 전력을 생산할 예정으로, 경기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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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공간주안, 이번 주 영화 '나미비아의 사막' 상영
28분전
『카와이 유미 주연 X 야마나카 요코 감독의 』영화 은 인생을 멋대로 살지만 그것이 맘대로 되지는 않는 21세 소녀 카 나의 불안 속에 표류하는 삶을 다룬 영화다.제77회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어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했으며 제98회 키네마 준보 베스트 10에서 2위를 차지하고 카와이 유미가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국제 영화제에서 큰 주목을 받았다.은 일본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카와이 유미와 '아미코'로 베를린 국제영화제 포럼 부문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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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특별법·지역상생리츠법 개정안 국회 통과…“피해자 보호와 지역경제 활성화 동시에”
더불어민주당 염태영 국회의원이 대표발의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및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과 ‘부동산투자회사법’ 개정안이 지난 1일 국회 본회의를 최종 통과했다. 두 법안은 각각 전세사기 피해자 보호와 지역주민의 부동산 투자 기회 확대를 통해 지역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전세사기 특별법, 유효기간 2년 연장…사각지대 해소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의 핵심은 법의 유효기간을 기존보다 2년 연장하는 것이다. 기존 특별법은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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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대구 북구청장
배광식 대구 북구청장은 7일 오전 9시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는 5월 정례조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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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발전과 불평등 완화, 기본소득으로 동시에"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기본소득 정책이 정치권과 시민사회에서 본격적인 논의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2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는 ‘대전환의 시대, 기본소득의 의미와 방향’을 주제로 국회기본소득연구포럼과 사단법인 기본사회, 기본소득한국네트워크 등 기본소득 운동 진영이 공동주최한 정책 토론회가 열렸다.이번 토론회는 아동기본소득, 에너지기본소득, 농어민기본소득 등을 포괄하는 다양한 형태의 기본소득 정책 도입 가능성을 제시하고, 차기 정부가 이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정치적·제도적 기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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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석준, 수도권 광역버스 노선 신설 예산 추경 반영…“이천 교통 편의에 청신호”
국민의힘 송석준 국회의원은 1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광역버스 준공영제 사업 예산 7억 원이 증액 반영됐다고 2일 밝혔다.광역버스 준공영제는 광역버스 운송 적자를 국비와 지방비가 절반씩 부담해 노선 확충과 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수도권에서는 수요는 계속 증가하는 반면, 민영 노선의 사업성은 낮아 신규 노선 개설에 어려움이 이어져왔다.당초 2025년 예산안에는 12개 신규 노선 신설을 위한 7억 원의 예산 반영이 필요했지만, 야권의 예산 삭감으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