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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미얀마 공동체 지진 피해 복구 기부
미얀마 김해공동체가 자국 내전과 지진 피해를 돕고자 2000만 원을 모금해 현지에 전달했다. 김해공동체는 성금을 모으고자 5월 4일 행복1%나눔재단 회현동 행복밥집 주차장에서 미얀마 음식 문화 행사를 열었다. 애초 이들은 행사 장소를 구하지 못해 김해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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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 착수…금융권 최초
우리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AI 개발 지원 플랫폼' 구축에 착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급변하는 시장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내부 IT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우리은행이 도입하는 'AI 개발 지원 플랫폼'은 ▲코드 자동완성 ▲오류 수정 ▲코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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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준비상황 점검
2일 제21대 대통령선거를 하루 앞두고 울산시선관위 유진현 위원장이 울산 남구 개표소에서 투표지분류기 모의시험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울산시선관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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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지원 문화강좌, 강원미술대전서 우수한 성과 거둬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시가 지원하고 속초문화원이 운영하는 2025년 문화강좌 수강생들이 지난 5월에 열린 2025년 제53회 강원미술대전 서예·문인화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강원미술대전은 강원특별자치도 전역의 예술인들이 참여하는 권위 있는 공모전으로, 이번 서예·문인화 부문에는 일반 예술가 다수가 출품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이러한 가운데, 속초문화원 문화강좌 중 ‘서예반’과 ‘명심보감반’ 수강생들이 특선 3명, 입선 3명으로 다수 입상하며 지역 예술 역량이 높아졌음을 입증했다.수상자는 △박종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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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윤지,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우승
정윤지가 1일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 18번홀에서 버디로 우승을 확정한 후 환호하고 있다.
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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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김경수 행안부 장관 기용설 비판 "전과자·무능력자 재활용 공화국"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은 8일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가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유력 거론되는 데 대해 “전과자와 무능력자의 재활용 공화국, 이것이 이재명 대통령이 말하는 ‘진짜 대한민국’이냐”고 강하게 비판했다.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에 글을 올려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의 핵심 인물이자 실형을 선고받아 형을 살고 나온 김 전 지사가 전국 지방자치단체·경찰·소방을 총괄하는 핵심 부처의 수장으로 거론되는 발상 자체가 국민 상식과 헌정 질서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꼬집었다.그는 “많은 분들이 2017년 대선에서 문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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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적자’ 월미바다열차... 매년 인천시 중구청에 기둥사용료 지급 중?
연간 수십억원 대 적자에 허덕이는 월미바다열차가 레일을 지탱하는 기둥 탓에 관계 기관에 수억원을 지출해 온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와 중구 땅에 기둥이 설치돼 그에 따른 점용료를 납부하기 때문이다. 8일 취재를 종합하면 인천교통공사는 인천시 월미공원사업소와 중구에 매년 2억원 이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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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공동체 신나는 체험
경기도어린이박물관이 내달 18일까지 상설교육 초등단체 프로그램 '모두와 함께 살아간다는 것은?'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학급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박물관 3층 상설전시 '우리는 지구별 친구들'과 연계한 체험 위주의 교육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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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ater 아라뱃길지사,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 동참
한국수자원공사 아라뱃길지사는 지난 4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공동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자 기획됐으며, 공공기관과 지자체 등 많은 기관에서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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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법사위원장 넘겨라" … 민주 "절대 그럴 수 없다"
국민의힘이 8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새 정부의 첫 임무는 '말로만 통합'이 아닌 '국회 정상화'"라며 법제사법위원장을 넘기라고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거절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자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진우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행정부 견제를 위해 이제 법사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며 "법사위원장을 돌려주고, 법사위를 정상화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주 의원은 "지난해 민주당은 '국회 관행'보다 '입법부의 행정부 견제'가 더 중요하다며 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을 독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