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방산·항공 등 주력 산업의 수출 확대와 투자유치에 실질적 성과를 내고, 에너지 전환과 저출생 대응을 위한 해법을 찾겠다.”박완수 도지사가 유럽 주요 3개국을 순방하며 경남의 경제 성장을 이끌 발걸음을 시작한다.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경남대표단이 오는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7박 9일 일정으로 폴란드, 덴마크, 프랑스를 차례로 방문한다. 이번 순방은 ▲조선·방위 산업의 유럽 수출 지원, ▲소형모듈원전 및 그린 수소 등 에너지산업 교류 협력 강화, ▲경남도 파리사무소 개소와 연계한 해외 첫 투자유치설명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