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인스, ㈜신성하인스 박근영 대표이사, 인천대학교에 발전기금 기탁 5월 7일, ㈜하인스, ㈜신성하인스 박근영 대표이사가 인천대학교발전기금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식에는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 기부자 박근영 대표이사, 이준한 상임이사, 최욱 산학협력단장, 유순동 산학협력중점교수, 임태진 전무이사, 김보성 이사, 김류우 이사, 전수호 본부장 등이 참석하여 발전기금 전달식 및 감사장 수여, 그리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였다.㈜하인스는 고객의 건강과 위생을 책임지는 HACCP 주방기기 제
2주전
수장 공백 우려가 나오던 인천대학교와 경인교육대학교가 정부로부터 차기 총장 임명 통보를 받았다.7일 지역 대학가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인천대에 이인재 경제학과 교수를 총장으로 임명하는 정부인사 발령 통지 공문을 전달했다.이 교수는 오는 10일부터 제4대 총장으로 4년 임기를 시작한다.경인교대는 지난달 29일 교육부로부터 김왕준 교육학과 교수를 제9대 총장으로 발령하는 공문을 받았다.신임 총장 임기는 10일부터 2029년 5월 9일까지다.박종태 인천대 총장과 김창원 경인교대 총장의 임기는 이달 9일까지다.이들 대학은 현 총장 임기가
인천대학교가 학생 주거 안정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인천대는 최근 한국사학진흥재단과 연계해 착공한‘행복기숙사’ 건립 현장을 지난 21일 방문해 초기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시공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인천대학교가 학생 주거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 있는 주체로서 첫발을 내딛는 자리로, 박종태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들이 직접 참여해 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대학이 학생 주거 문제 해결에 나서는 첫걸음으로, 행복기숙사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한 의지를
국립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이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9일 이임했다. 경상남도 거창이 고향인 박종태 총장은 1987년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의 학위를 취득한 후, 인천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전자공학 분야의 연구와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 또한, 사립이던 인천대학교를 시립대학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함께 뜻을 모은 교직원들과 개혁을 이끌어 시민들의 지지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하였다. 이를 통해 오늘날 국립대학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기반을 마련하였으며, 국립대학으로 전환된 후에는 교무처장, 평의원회 의장, 법인
국립 인천대학교 박종태 총장이 4년간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9일 이임했다.경상남도 거창이 고향인 박종태 총장은 1987년 연세대학교에서 공학박사의 학위를 취득한 후, 인천대학교 교수로 임용되어 전자공학 분야의 연구와 인재 양성에 힘써 왔다.또한, 사립이던 인천대학교를 시립대학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함께 뜻을 모은 교직원들과 개혁을 이끌어 시민들의 지지를 얻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오늘날 국립대학으로 전환하는 데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으며, 국립대학으로 전환된 후에는 교무처장, 평의원회 의장, 법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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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관련단체협의회가 지난 15일 성명을 발표하고 사료가격 인상 계획의 철회를 농협에 요구했다. 축단협은 이번 성명을 통해 농협사료가 오는 19일 출고분부터 사료가격을 kg당 15원, 약 2.3% 인상할 계획이라는 내부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깊은 우려를 표출했다. 어려운 농가 경영여건을 감안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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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보건기구를 향한 미국과 중국의 접근법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미국이 공식 탈퇴 절차에 들어간 가운데 중국은 WHO에 5억달러 추가 지원을 약속하며 존재감을 키웠다.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재취임 후 WHO 탈퇴를 명령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미국은 WHO 전체 예산의 10% 이상을 부담하고 있었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2024년과 2025년 분담금 지급을 중단하며 탈퇴 수순에 들어갔다.이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에서는 미국의 입장을 대변하는 강경 발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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