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벌 리더의 첫걸음, ‘장애청년드림팀’ 20기 출범 신한금융그룹이 한국장애인재활협회와 함께 추진하는 ‘장애청년드림팀’이 올해로 20기를 맞이하며 다시 한 번 청년들의 글로벌 무대 진출을 지원한다. 지난 7월 11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과 김인규 한국장애인재활협회 회장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출발을 응원했다. 총 52명의 청년이 이번 20기에 선발됐으며, 이들은 장애 여부와 관계없이 짝을 이뤄 영국, 호주, 미국 등 세 나라에서 해외 연수를 수행하게 된다.‘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