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지난 21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가슴이 도공도공! 전 직원 나눔주간’을 운영한다.이번 나눔주간은 임직원이 ‘1인 1기부 1봉사’를 실천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해당 기간동..
한국도로공사는 4월 21일부터 5월 2일까지 2주간 ‘가슴이 도공도공! 전 직원 나눔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나눔주간은 임직원이 ‘1인 1기부 1봉사’를 실천하는 행사로, 지역사회와 상생을 도모하고 공기업으로서 ESG 경영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해당 기간동안 사옥 내 모금 부스 운영과 온라인 기부로 임직원 성금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및 재난·재해 이재민 구호를 위한 ‘해피펀드’, 고속도로 사고 피해자 유자녀를 돕는 ‘고속도로 장학재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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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의용소방대, 봄맞이 태화강 국가정원 환경정화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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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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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 애틀랜타서 지역 기업 글로벌 진출 가능성 봤다
도봉구가 미국 애틀랜타에서 또 한 번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앞서 구는 2023년에 로스엔젤레스 한인축제에 참가해 2만 달러 상당의 양말과 화장품을 판매하고 10만 달러 상당의 화장품 수출계약을 체결했다.2024년에도 같은 축제에서 양말과 친환경 의류 합쳐 4만 달러의 판매실적과 5만 달러 상당의 수주 상담 실적을 달성했다.올해는 미국 애틀랜타로 향했다. 구는 지난 4월 14일부터 20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 해외무역사절단을 파견,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해외시장 진출 확대를 위한 행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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