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코엑스, 코트라는 배터리 기술 전시회 '인터배터리 유럽 2025'를 독일 뮌헨에서 5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인터배터리 유럽 2025'는 유럽 최대 규모의 배터리 전시회로, 독일 뮌헨 전시컨벤션센터에서 3일간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에너테크인터내셔널, 에이치투 등 국내외 93개 배터리 기업이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지난해 78개 참가 기업보다 약 20% 확대된 규모다.유럽은 전세계 2위 규모의 전기차 시장이자 203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