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는 2일 제주시 천수동로 30 2층으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밝혔다.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제주웰컴센터로 이전한 지 6년 만에 보다 넓은 공간으로 확장 이전하게 됐다”며 “그동안 사업 범위와 장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운영이 필요했다”고 설명했다.센터는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약자를 위해 접근 가능한 관광 정보 제공, 휠체어 대여, 코디서비스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관광환경 모니터링 사업과 인식 개선 교육 등도 중점적으로 수행하고